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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맥탐사안내 ▶/§ 펜듈럼=다우징

[스크랩] 직관의 점 펜듈럼 다우징

by 宣人 2008. 3. 26.
직관의 점 펜듈럼 다우징
펜듈럼이란 쉽게 말해 추에 실을 매달아 그것의 움직임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도구를 말한다. 즉, 펜듈럼을 잡은 상태에서 자신이 궁금한 어떤 질문을 마음속으로 던진 다음 펜듈럼의 움직임을 통해 그 답을 알아내는 것이다.

펜듈럼을 배우기 위해서는 다우징을 먼저 알아야 한다. 다우징이란 고대로부터 전해오는 영적인 기술로 펜듈럼을 비롯하여 L-로드나 Y-로드 등 단순한 도구로 미래를 예측하거나 수맥을 찾는 등의 행위 전체를 말한다. 그러기에 움직이는 추로 점을 치는 이 방법은 [펜듈럼 다우징]이라고 표현해야 정확한 것이 된다.
직관의 힘으로 해석하는 다우징
펜듈럼 다우징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참으로 다양하다. 앞서 말한 미래 예지나 수맥 찾기 외에도 질병이나 나쁜 기운을 원격으로 진단한다거나 분실물을 찾는 데에도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펜듈럼은 우리 생활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어 서구에서는 이미 대중화되어 일반인의 생활 속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펜듈럼을 비롯하여 L-로드나 Y-로드 등의 점 막대기로 점을 치는 사람들을 흔히 다우저라고 말하는데, 서구에서는 고도로 숙련된 다우저들이 정유회사 같은 곳에서 유정개발 등의 사업에 자문역으로 정식 채용되기도 한다.

다우징이 방사감지(radiesthesia)라는 이름으로 신과학적 측면에서 연구되고 있는 사실은 이것이 헛된 미신적인 행위가 아니라는 것을 반증한다.

펜듈럼 다우징의 기본 원리는 직관의 힘을 개발하여 그것으로 어떤 사태를 해석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펜듈럼 다우징은 직관의 점이라 말할 수 있는데, 이것은 모든 의문에 대한 답을 누구나 스스로 갖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러므로 펜듈럼 다우징을 배우기 위해서는 직관의 힘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하며 직관력을 키우는 훈련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래서 뛰어난 다우저들은 대부분 마인드 컨트롤과 같은 의식 개발 프로그램에도 정통하고 정신세계 분야의 여러 수련법에도 입문한 사람들이 많다.
펜듈럼 다우징을 배우기에 앞서 한 가지 명심해야할 사항이 있다. 모든 점치는 행위가 그렇듯이 펜듈럼으로 점을 칠 때는 자신의 정신과 마음을 정갈하게 해야 한다. 자신의 사리 사욕을 위한 질문이나 나쁜 의도를 가지고 답을 구하고자 할 때 펜듈럼은 결코 좋은 답을 주지 않을 것이다.

또한 처음부터 정확한 답을 구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앞서도 말한 바와 같이 펜듈럼 다우징은 직관력과 관련된 것이므로 꾸준히 노력해야 그 해답률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자신만의 펜듈럼을 만들자

펜듈럼으로 점을 치기 위해서는 펜듈럼이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어디서 펜듈럼을 구할 수 있을까? 국내에도 펜듈럼 다우징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소개된 이후 기(氣) 관련 업체들에서 펜듈럼을 제작 판매하고 있으며, 펜듈럼 관련 도서들도 몇 종 출간된 바 있는데, 책을 구입하면 펜듈럼이 부록으로 들어 있는 경우도 있다.

서구에서는 다양한 펜듈럼들이 제작되어 판매되는데, 펜듈럼을 액세서리나 마스코트로 만들어 파는 전문 상점들도 있다. 하지만, 독자 여러분들은 당장 펜듈럼을 구해야 하는데 어떻게 할까 고민할 수도 있을 텐데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다.

지금 펜듈럼이 없다면 자신의 펜듈럼을 만들어 보자. 반지, 작은 너트, 혹은 정방향(정다면체) 모양으로 된 목걸이의 펜던트나 귀걸이, 적당한 크기의 열쇠 등과 튼튼한 실만 있으면 모든 준비가 완료된다.

이제 자신이 준비한 물체에 실을 묶는다. 묶고 난 다음 실의 길이는 10cm 정도가 적당하다.


■ 펜듈럼 다우징 기초 연습

① 펜듈럼을 잡는 법은 다음 그림과 같다. 엄지와 검지로 줄을 잡고 추와 손의 간격이 5cm정도 되게 잡는다. 이때 탁자 위에 올려놓고 하는 것이 편하다고 느낄 때는 그렇게 해도 무방하다.

② 이제 자신의 기준점을 찾아야 한다. 기준점이란 본격적으로 점을 치기 전에 펜듈럼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아는 것이다. 펜듈럼을 잡고 본격적인 다우징에 들어가기 전 추의 움직임을 보는 것이 기준점 찾기다. 대부분은 추가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는 상태가 자신의 기준점이 되는데, 어떤 경우에는 앞뒤로 약간씩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자기의 기준점이 될 수도 있다.
③ 자신의 기준점을 찾은 다음에는 자신의 [예]의 반응, 즉 긍정의 반응과 [아니오] 반응 즉 부정의 반응을 감지하는 것이다. 펜듈럼을 잡은 상태에서 이렇게 마음속으로 펜듈럼에게 말을 건넨다. {지금 나의 [예] 반응을 보여다오.} 그러면 펜듈럼이 왼쪽으로 돌던가 오른쪽으로 돌던가 반응을 보일 것이다. 처음 자신에게 펜듈럼이 보인 반응이 자신의 반응이 되는 것이다. [아니오]의 반응은 [예] 반응의 반대를 택하면 된다.

처음 펜듈럼 다우징을 하는 사람은 펜듈럼이 잘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계속 연습하다보면 추가 조금씩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펜듈럼이 조금씩 움직일 때 그 반응을 잘 감지해야하고, 정신을 집중해야 잘 된다는 것이다. 숙련된 다우저들은 펜듈럼이 마치 자신의 몸의 일부처럼 잘 동조되어 회전 반경을 크게도 할 수 있고 작게도 할 수 있을 만큼 된다.

이 과정은 펜듈럼 다우징에 입문하는 데 가장 중요한 기본이므로 익숙해질 때까지 계속해서 연습해야 한다.

④ 다우저가 질문을 잘못 던졌다거나 질문의 의도가 불손한 목적이거나 또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이 없을 경우 펜듈럼이 움직이지 않거나 회전을 하지 않고 앞뒤로만 움직일 수도 있다. 이것 또한 중요한 반응의 한 가지이므로 이러한 ‘무답(無答)’의 반응도 아는 것이 중요하다.



■ 본격적인 다우징 연습

1. 동전의 앞뒤 맞히기 연습
가장 기초적인 다우징 연습 중의 하나가 동전을 던진 뒤 앞인지 뒤인지를 맞히는 것이다.

① 일단 동전을 던진 뒤 바닥에 떨어진 동전을 손바닥으로 가린다.

② 자신의 기준점에 펜듈럼을 맞춘다.

③ 이제 질문을 던진다. 질문을 던질 때는 명확하게 한다.
{이 동전이 앞이냐?}
만약에 앞이라면 [예]의 반응으로 펜듈럼이 오른쪽으로 돌 것이고,
 뒤라면 [아니오]의 반응으로 왼쪽으로 돌 것이다.

④ 이런 식으로 20회 던져서 자신이 정답을 맞힌 횟수가 몇 번인지 기록하여 계속 연습한다. 정답의 확률이 75%이상 될 때까지 연습해보고, 이 수준이 되었다면 당신은 다우저라고 불리기에 충분한 숙련자다.

2. 트럼프 카드의 색깔 맞히기
동전 던지기 연습이 끝나면 이번에는 트럼프 카드를 뒤집어 놓고 검은색(스페이드와 클로버)이냐 붉은색(하트와 다이아몬드)이냐를 맞히는 연습을 해보도록 하자.

① 가지런하게 쌓아 놓은 카드를 한 장 뽑아 [그것이 붉은 색이냐?] 하고 묻는다.

② 동전 실험과 같은 방식으로 52장의 카드를 전부 묻고 난 뒤 그 결과를 기록한다.



■ 생활 속에서 활용하는 방법

기본적인 펜듈럼 과정을 마치면 이제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실험을 해볼 수 있을 것이다. 그야말로 점을 치는 것이다. {오늘 그녀가 약속 장소에 나올까?} {내일 비가 올까?} {오늘 야구는 어느 팀이 이길까?} 등등.

지금까지는 펜듈럼의 초보 단계에 불과하다. 즉 [예]나 [아니오]의 반응에 의해서만(펜듈럼이 오른쪽 아니면 왼쪽으로 도는 것만으로 판단) 점을 친 것이다. 하지만 펜듈럼 다우징이 능숙해지면 펜듈럼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오른쪽의 날씨 도표와 같은 것을 이용할 수도 있는 단계가 되는 것이다.

설명하자면 원으로 된 도표의 중심에 펜듈럼의 기준을 잡고 {내일 날씨는 어떨까?} 라고 묻는다. 이제 펜듈럼의 반응은 회전이 아니라 해답 쪽을 향해 움직일 것이다.

이런 단계는 조금 어렵겠지만 꾸준히 연습한다면 여러분도 분명 뛰어난 다우저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특히 연습과 함께 당신의 직관력을 개발하는 명상이나 수련을 한다면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선인(宣人)수맥감정연구회
글쓴이 : 宣人배성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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