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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맥탐사안내 ▶/§ 펜듈럼=다우징

[스크랩] dowsing 연습하기

by 宣人 2008. 3. 27.
펜듈럼 다우징 따라하기

 




 
펜듈럼은 오른손 엄지손가락과 집게 손가락으로 가볍게 쥔다 . 팔꿈치는 겨드랑이에서 조금 떨어져 자연스럽게 한다 . 펜듈럼의 반사는 둥글게 도는 것으로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 왔다 갔다 하는 전후의 운동을 하기도 한다 .
 
이것이 몇 번 움직이며 어떻게 변하는지를 각 물체 나 대상에 다른 점을 정확히 관찰하고 그 원칙을 각자가 알아두어야 한다 . 즉 무슨 물질은 몇 번 어떻게 움직이고 , 그리고 어떤 대상에 대해서는 몇 번 어떤 모양으로 움직이는지 잘 알아 두어야 한다 . 또한 쥐고 있는 끈이 조금 미끄러져 내려갈 정도가 되도록 연습해야 한다 . 이것은 그만큼 자연스럽게 쥔다는 것을 의미한다 .
 
즉 , 흔들리는 펜듈럼의 움직임을 해석함으로써 의문점에 대한 해답을 찾는 일이 다우징이다 . 펜듈럼의 움직임을 통해 우리 존재의 분석적인 측면과 직관적인 측면 사이에 가로놓인 깊은 골짜기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이다 .
 
펜듈럼이 늘 정확한 결과를 알려주는 것은 아니다 . 펜듈럼은 때때로 감정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 그런 까닭에 펜듈럼을 적절히 활용하기 위해선 끊임없는 수련이 필요하다 . 숙련되어진 펜듈럼은 마치 자신의 일부처럼 느껴질 것이다 .

기준점을 찾았다면 이번에는 ' 예 ' 의 반응을 찾아보기로 한다 . 나에게 ' 예 ' 의 반응을 보여다오 . ' 예 ' 의 반응을 하고 마음 속으로 되뇌어 보라 . 사람들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 대략 그 반응은 시계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좋다 .

시계 방향으로 도는 것이 긍정적인 것을 의미하며 양 ( 陽 ) 을 의미한다 . ' 예 ' 의 반응을 찾았다면 ' 아니오 ' 라는 반응을 찾아본다 . ' 아니오 ' 라는 방향은 부정을 의미할 때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것처럼 펜듈럼이 좌우로 움직이는 반응을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이제 기준점과 예와 아니오의 반응을 모두 찾았다 . 그것들을 확정짓기 위해서는 매일 연습이 필요하다 . 그런 일련의 연습을 통해 그것들은 나의 직관을 발현시키는 중요한 방법이 된다 . 그리고 그 순간부터 우리는 다우저로서 입문하게 되는 것이다 .
■ 펜듈럼 다우징 기초 연습

① 펜듈럼을 잡는 법은 다음 그림과 같다 . 엄지와 검지로 줄을 잡고 추와 손의 간격이 5cm 정도 되게 잡는다 . 이때 탁자 위에 올려놓고 하는 것이 편하다고 느낄 때는 그렇게 해도 무방하다 .

② 이제 자신의 기준점을 찾아야 한다 . 기준점이란 본격적으로 점을 치기 전에 펜듈럼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아는 것이다 . 펜듈럼을 잡고 본격적인 다우징에 들어가기 전 추의 움직임을 보는 것이 기준점 찾기다 . 대부분은 추가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는 상태가 자신의 기준점이 되는데 , 어떤 경우에는 앞뒤로 약간씩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자기의 기준점이 될 수도 있다 . 어쨌거나 그 기준점을 찾았다는 것은 ' 이제 시작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 의 의미이다 .

③ 자신의 기준점을 찾은 다음에는 자신의 [ 예 ] 의 반응 , 즉 긍정의 반응과 [ 아니오 ] 반응 즉 부정의 반응을 감지하는 것이다 . 펜듈럼을 잡은 상태에서 이렇게 마음속으로 펜듈럼에게 말을 건넨다 . { 지금 나의 [ 예 ] 반응을 보여다오 .} 그러면 펜듈럼이 왼쪽으로 돌던가 오른쪽으로 돌던가 반응을 보일 것이다 . 처음 자신에게 펜듈럼이 보인 반응이 자신의 반응이 되는 것이다 . [ 아니오 ] 의 반응은 [ 예 ] 반응의 반대를 택하면 된다 .
 

처음 펜듈럼 다우징을 하는 사람은 펜듈럼이 잘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 하지만 계속 연습하다보면 추가 조금씩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이때 중요한 것은 펜듈럼이 조금씩 움직일 때 그 반응을 잘 감지해야하고 , 정신을 집중해야 잘 된다는 것이다 . 숙련된 다우저들은 펜듈럼이 마치 자신의 몸의 일부처럼 잘 동조되어 회전 반경을 크게도 할 수 있고 작게도 할 수 있을 만큼 된다 .
이 과정은 펜듈럼 다우징에 입문하는 데 가장 중요한 기본이므로 익숙해질 때까지 계속해서 연습해야 한다 .

④ 다우저가 질문을 잘못 던졌다거나 질문의 의도가 불손한 목적이거나 또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이 없을 경우 펜듈럼이 움직이지 않거나 회전을 하지 않고 앞뒤로만 움직일 수도 있다 . 이것 또한 중요한 반응의 한 가지이므로 이러한 ‘ 무답 ( 無答 ) ' 의 반응도 아는 것이 중요하다 .
 
다우징 질문법
실제의 물질적인 대상을 찾으려고 하는 것 대신에 많은 사람들의 다음과 같은 질문에 ‘ 예 ' 와 ‘ 아니오 ' 대답을 얻으려고 다우징을 하고 있다 . 즉 , ‘ 이 배가 잘 익었나요 ?' 에서부터 ‘ 지금 제가 살고 있는 것이 삶에 있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가고 있는 것이 맞나요 ?' 즉 우리 자신의 삶에 있어서 특별한 연관을 가지고 있거나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까 ? 하는 것들 말이다 . 사견으로 틀림없이 이것일 것이라는 생각에 잠겨서 행하게 되면 그릇된 반응이 나타나게 된 다 . 이것이나 저것이라고 미리 정해 버리는 생각을 아주 깨끗이 버려야 한다 .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하나의 지식으로 판단하는 결과밖에 안 된다 .
< 정확한 답변을 얻기 위한 다우징의 단계 >

1. 마음속으로 여러분이 하고 싶은 질문의 틀을 만든다 .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것을 기억하고 여러분의 질문을 정확하게 유지한다 . 준비가 되었을 때 펜듈럼을 들고 다우징을 한다 .

2. 이것은 내가 정말로 하기 원하는 일이다 .
3. 나는 할 수 있는가 ?
4. 나는 해도 되는가 ?
5. 나는 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
6. 질문을 말한다 .
7. 나는 어떤 대답이 나올지 정말로 궁금하다 .
나는 그 대답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 .

8. 대답이 나온다 .
9. 이것은 진실인가 ?
10. 6 단계로 돌아간다 .
 
자신만의 펜듈럼을 만들자

펜듈럼으로 점을 치기 위해서는 펜듈럼이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 그런데 어디서 펜듈럼을 구할 수 있을까 ? 국내에도 펜듈럼 다우징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소개된 이후 기 ( 氣 ) 관련 업체들에서 펜듈럼을 제작 판매하고 있으며 , 펜듈럼 관련 도서들도 몇 종 출간된 바 있는데 , 책을 구입하면 펜듈럼이 부록으로 들어 있는 경우도 있다 .

서구에서는 다양한 펜듈럼들이 제작되어 판매되는데 , 펜듈럼을 액세서리나 마스코트로 만들어 파는 전문 상점들도 있다 . 하지만 , 독자 여러분들은 당장 펜듈럼을 구해야 하는데 어떻게 할까 고민할 수도 있을 텐데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다 .

지금 펜듈럼이 없다면 자신의 펜듈럼을 만들어 보자 . 반지 , 작은 너트 , 혹은 정방향 ( 정다면체 ) 모양으로 된 목걸이의 펜던트나 귀걸이 , 적당한 크기의 열쇠 등과 튼튼한 실만 있으면 모든 준비가 완료된다 .



이제 자신이 준비한 물체에 실을 묶는다 . 묶고 난 다음 실의 길이는 10cm 정도가 적당하다 .

   

출처 : 선인(宣人)수맥감정연구회
글쓴이 : 宣人배성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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