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이 대중화 되기 이전의 시대에는 집에서 생을 마감하고 동네 장의사들을 통해 또는
직접 가정에서 장례를 치르는 경우가 많았는데 겨울에는 병풍 뒤편에 돌아가신 분의
체백을 관속에 넣어두고 몇칠이고 장례를 치르다 보면 체백이 뜨거운 방안의 온도에 의해
부패와 함께 오물들이 흘러 나오곤 했다 . 그런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또는 상여를 메고 선산까지
가는 중에 관속에서 흐르는 오물을 방지하기 위해 체백을 비닐에 동여메고 가곤했는데 간혹 경황이
없는 와중에 그 비닐을 빼지 않고 관을 묻곤 했다. 그렇다 보니 이런 상황이 일어나곤 했는데 목근의
습성상 수맥이 흐르는 경우 물과 함께 시신의 썩은 영양분을 쫏아 침투하곤 하는데 비닐을 뚷고 들어온
목근이 그나마도 피해를 덜 만들었던 것일까? 수맥감정결과 교차된 수맥에 놓여진 묘지를 이장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사례이다.
출처 : 선인(宣人)수맥감정연구회
글쓴이 : 宣人배성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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