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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주택(APT.전원주택) 산소,사무실 감정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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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맥탐사안내 ▶/§ 펜듈럼=다우징

다우징 탐사의 올바른 이해

by 宣人 2008. 4. 4.

다우징 탐사(엄밀히 말하면 '다우징 반응')의 올바른 이해

   다우징 반응에 의한 온천개발 성공률이 10%(10개공 중 1개공 성공) 내외로 저조한 이유는 체신경을 통해 나타난 다우징 반응(물체의 움직임)이 시신경에 의해 수신된 signal[지구내에서 방사되는 자연방사선이나 자연의 역장(force fields)]의 영향 이외에도 뇌신경에 의한 noise(정신감응:의식, 편견, 불안, 잠재의식, 자기최면)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임. 자신의 다우징 반응의 능력이 전지전능하신 하느님(하나님)이 주신 능력이라면 다우징탐사의 성공률이 100% 맞아야 하지만 그렇게 주장하는 분들도 알고 보면 성공률은 10% 내외임. 정상적인 시신경과 체신경, 뇌신경을 소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노력에 의하여 다우징 반응의 능력을 얻을 수 있으므로 다우징 반응의 능력을 특별한 신(하느님, 지신, 산신, 삼신할머니)의 능력을 전수받은 것으로 볼 수 없음.

1. 다우징 반응

    다우징 반응은 매질내에 존재하는 용질의 물성(전기전도도, 자기적 성질, 밀도, � 등)에 의한 현상이라기 보다 용질을 포함한 매질의 물성(토사층, 전석층, 암반의 균열부)에서 유래된 통일장(unified field)의 부조화와 정신감응(의식, 편견, 불안, 잠재의식)의 영향에 의하여 인체의 신경이 자극을 받아 나타나는 현상으로 추정됨. 통일장(unified field)이란 아인쉬타인이 처음 제안한 통일장이론에서 파생된 용어로써, 전자기력과 중력, 강력(strong force:양성자를 핵에 묶어두는 힘), 약력(weak force:원자핵이 다른 원자핵으로 전이될 때 방출되는 힘)이란 4개의 장(field)은 원래 하나의 장(통일장 : unified field)인데 4가지 힘의 형태로 각각 표현되고 있을 것이라는 가설임.  모든 물질에 4가지의 역장(force field)을 각각 보유하고 있는데 이 가설에 의하면 4개의 역장을 하나의 통일장(unified field)으로 표현이 가능할 뿐만이 아니라 4가지 역장이 상호작용(interaction)하므로 상호간의 역장변환(에너지형태변환)이 가능하게 되어 현재의 중력장 이론으로는 불가사의한 비행접시의 비행시스템 개발이 가능하게 됨.

2. 다우징 현상에 의한 수맥위치 판단방법

   1) 잡념 제거

     인간의 뇌에 내재하는 심리적인 영향(강박관념, 염력)이나 잠재의식(편견 등)에 의해서도 다우징매체(추, 나뭇가지, 다우징롯드)가 움직이기도 하고 "지형학적, 지질학적인 정보나 직관이나 예감,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볼때 이러한 곳에 지하수가 있을 것이다."라는 기대심리로도 다우징매체는 움직임.

   2) 신체의 긴장완화

    경직된 상태란 인간의 뇌에 불필요한 의식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임. 검도 선수가 죽도를 내리칠 때의 팔 처럼, 권투선수가 쨉을 날릴 때의 어께 처럼, 태권도 선수가 발차기 할 때의 다리 처럼, 힘을 빼지 않으면 강력한 파워(power)를 낼 수 없는 것과 흡사함. 인체의 근육이 긴장되면 시신경에서 수신된 방사선이나 통일장(전자기력+중력+약력+강력)이 어께를 거쳐서 팔, 손목, 손가락, 다우징매체(추, 나뭇가지, 다우징로드)로 전달하게 되는 신경세포가 경직되기 때문에 정신감응(의식, 편견, 불안, 잠재의식)과 같은 잡음(noise)이 낄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하게 됨.

   3) 시신경의 활용

   인간이 눈을 통하여 물체의 채도와 명도를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은 시신경에서 수신된 가시광선의 강도가 뇌신경을 통하여 그대로 지각세포로 전달되기 때문임. 인간의 눈에 내포된 시신경은 가시광선 이외의 방사선(지중 열적외선, 지중 방사능 등)이나 지하(地下) 물질에 의한 통일장의 부조화에 의해서도 자극을 받는 것으로 보임. 시신경을 통해 수신된 방사선이나 통일장의 부조화는 뇌신경을 거쳐서 체신경(어께->팔-> 손가락)으로 전달되어 다우징매체(추, 나뭇가지, L-rod)를 움직이게 함. 초보자(5년 이내의 경험자)는 다우징매체(추, 나뭇가지, 다우징로드)를 똑바로 바라보지 않으면 움직임을 경험하지 못하지만 5년 이상의 경륜이 쌓이면 다우징매체를 보지 않고도 그 반응을 체험하게 됨.  초보자는 서 있는 자리에 대해서만 반응이 나타나지만 경륜이 쌓이면 먼 곳을 응시하는 것만으로도 반응이 나타남. 지구물리학도가 알기 쉬운 용어로 다우징도 원격탐사가 가능함.

3. 다우징 매체의 역할

   다우징 매체(손으로 들고 있는 물체)는 시신경에 의한 signal(여기서는 방사선, 통일장의 부조화를 뜻함)과 뇌신경에 의한 noise(정신감응)를 증폭시키는 역할을 함. 다우징 매체 대신에 어께나 팔, 손목, 손가락에 힘을 뺀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손을 흔드는 행위로도 다우징 반응을 느낄 수도 있음(사막에서 코끼리가 코로 수맥을 찾아 땅을 파서 물을 먹는 원리).

4. 정신집중과 편견의 영향

   불필요한 정신집중과 편견은 금물. 정신집중과 편견은 인간의 뇌에 강한 의식을 불어 넣는 것이어서 이 때 다우징매체가 움직이는 것은 통일장의 부조화에 의한 것이라기 보다 잡음(Noise)에 의한 경우가 더 많음.

5. 추나 나뭇가지를 쥐는법

   오른 손에 힘을 뺀채 추에 매단 줄을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가볍게 쥐되 손 바닥이 1) 아래로 향하게 되면 지하수의 부존가능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2) 위로 향할 때는 지질의 주향 방향을 알아낼 수 있음.

6. 질문법에 의한 다우징탐사

    최근 다우징탐사 전문가라는 분들은 수맥(전문용어로 대수층)의 폭과 깊이, 물량을 굴착하기도 전에 질문법을 통해서 알 수 있다고 하는데 그들이 말하는 질문법(자문자답법)이란 일종의 자기최면이나 신앙심에 근거한 방법으로써 찾고자하는 대상물체(수맥, 수맥의 깊이, 지하수의 물량 등)에 정신집중을 하여 자기자신(산신, 하느님 등)에게 질문했을 때 만약 그 대상물체가 존재한다면 어떤 반응(움직임)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 몇미터 깊이에 수맥이 있을까? " 라고 자기자신(산신, 하느님 등)에게 물었을 때 그 심도에 수맥이 있다면 다우징반응(나뭇가지는 상하진동, 추는 원운동, 롯드는 회전)을 보이게 되고, 10톤, 20톤 하는 식으로 물량을 높여가다 보면 어느 물량에서 반응이 나타나게 되는데 바로 이 물량이 개발가능한 물량(적정양수량)이라는 그럴 듯한 이론이다.  dowzer(다우저)들이 애용하는 질문법(자문자답법)에 의한 다우징반응은 초자연 속에 내재된 힘에 근거하기 보다 다우저 개개인의 초자아(무의식) 속에 내재된 그들만의 주관된 경험체계나 관념체계에 근거하기 때문에 탐사의 정확성이 거의 없음(이런 논리체계가 맞다면 실제로 땅굴이나 유전도 오차없이 쉽게 찾을 수 있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함). 이러한 방법으로 맞춘 사례도 있겠지만 못 맞춘 사례가 훨씬 더 많은 것을 보면 허무맹랑한 이론임. 질문법이 왜 엉터리 이론인가? 인간은 누구나 심층심리 속에 "무의식 세계"라고 하는 초자아(superego)를 지니고 있으며 초자아의 영향을 받으면서 일생을 살아간다. "초자아" 속에는 쓰레기(자신의 미숙한 경험이나 잘못된 편견)도 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느 누가 감히 초자아 속의 진주와 쓰레기를 선별할 수 있단 말인가?

 

  宣人 배성권 017-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