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방사선을 탐지하는 데는 전기저항 측정기, 지진계, 음파탐지기, 자력탐지기 등 여러 가지 고가의 장비들이 있으나, 신뢰성과 정확성이 입증된 장비는 아직 없다.
그러나 저렴한 비용으로 일관성 있게 신속 정확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인간 다우저(Dowser) 밖에 없다. 미국의 다우저 학회 부회장이며 물리학자인 하발릭(Harvalik, Ph. D) 박사는 우리 인체는 10억분의 1 가우스의 미세한 자장의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이같은 능력을 발휘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인체가 정밀한 계측장비보다 수천 배나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수맥탐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수십 명의 수맥 탐사가들을 동원하여 특정지역에서 수맥을 찾게 한 결과, 탐사가들의 90%가 동일한 결과를 보여주어 수맥탐사가 보편성에 근거한 “실증 과학”의 영역임을 입증하였다. 인간의 뇌 속에는 자철광 물질이 들어 있어 자기장을 감시하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그 후 독일, 이태리, 영국에서 16세기경 광물 탐사에 다우저가 기용되고 있었다. 다우징에 대한 문서로서는 17세기 프랑스 신부와 함께 시작되었다. 다우징에 대한 지식은 기록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경험자들에 의해 전해져 왔다. 당시 다우징을 하는 사람들을 악령 또는 신기가 있는 사람으로 보고 부정적으로 평가하였다. 그래서 그 행위를 수상쩍은 행위로 바보 아니면 악한 사람들의 관심사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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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과학적인 기구를 이용한 탐사법으로는 찾을 수 없는 것을, 자격을 갖춘 적격의 다우저들에 의해 정확한 작업으로 지하와 기타 지역에 있는 많은 것들을 정확하게 찾는데 시간과 예산과 노력을 절약하는데 아주 유용하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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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ster 사전이 정의하는 다우징이란 “Dowsing as to search for a source of water or minerals with a divining rod” 라고 설명한다. 앞에서도 언급이 되었지만 근래에 와서 다우징을 ESP의 한 형태로 간주한다. 그러기 때문에 “No one knows how dowsing works” 즉, 다우징이 어떻게 해서 동작이 되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고 단지 그것이 매우 잘 들어맞고 아무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나이가 어릴 때 시작하면 전문가가 될 수 있으며 5세의 아이들은 100% 민감하기 때문에 쉽게 훈련이 되고 대가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유럽에서는 의사들의 질병진단에도 다우징이 유용하다는 것이 잘 알려져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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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우징의 활용 분야 | ||
다우징의 활용 분야는 대단히 넓다. 거의 모든 분야에 사용 가능하나 대표적인 것을 나열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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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대지 유해파 자가 진단법 | ||
그러므로 누구나 다우징을 배우면 좋겠으나 이것은 하루아침에 간단히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현재로서는 대중적인 방법이 안 된다. 그러나 유해방사선 즉 수맥을 간접적으로 탐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이것은 조금만 정신 차린다면 누구나 가능한 방법이다. 그 한 예가 다음에 나와 있다.
▶ 유해방사선의 자가 진단 법: 1) 현재의 건강상태의 악화는 잠자리를 옮긴 후, 직장을 옮긴 후, 또는 이사를 한 후부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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