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탐사(다우징 : Dawsing)>
끝이 갈라진 Y자형의 나뭇가지나 흔들리는 진자(동자추)를 이 용하여 지하에 매장되어있는 광맥이나 수맥을 찾아내는 다우징 (dawsing)이라는 기술은 수천년전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세계 적으로 행하여져 오던 것이다.
이러한 방법을 비법이나 마술로 여겼던 중세시대에는 많은 다우 징능력자(Dawser, 다우저)들이 종교재판의 희생물이 되었던 것을 기록으로 찾아볼 수 있는데, 르네상스 시대를 지나면서부터 많은 저명인사들의 노력에 힘입어 그 실용성과 객관성이 인정받기 시 작했다. 이러한 다우징현상을 과학적으로 진지하게 연구하려는 노 력이 19세기초에 프랑스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었다. 1910년에 앙 리 드 프랑스(Henry de France)백작에 의해 주도된 이 연구들의 결과는「수맥을 찾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으며 이 영향을 받아 영국에서는 1933년에 영국수맥탐사자협회가 설립되 었다. 두나라의 공동연구의 결과들은「수맥을 찾는 막대기」「탐 사막대와 물리학」이라는 2권의 책으로 요약되어있다.
이 초기의 연구들은 비록 흥미로운 결과들을 내포하고 있지만 연구방법자체 가 아직 객관성을 확보하지못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때문에 기존 의 서구 과학계에서는 이 연구주제를 여전히 무시해왔었다. 그러나 1960년대에 소련에서는 이 연구를 국가적으로 후원하기 시작했는데 이로부터 아주 큰 진전이 이루어졌다. 모스크바대학의 오기르비박사의 주도하에 저명한 지질학자들과 수문학자(水文學者)들을 지명하여 소련내의 다우징능력자(Dowser, 수맥탐사가)들 과 한데 엮어 공식적인 연구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수천회의 실험 을 통해서 몇가지 놀라운 결과들이 공식적으로 입증되었다. 예를 들어 탐사용의 나뭇가지는 이틀이나 사흘동안만 효력이 있었으며 도중에 나뭇가지가 부러졌을때는 다시 고치더라도 효력이 없었다.
나뭇가지 대신에 가는 철사나 비닐파이프등을 양손에 각각들고 하면 효과가 더욱 확실하였고 Y자형의 철사를 사용할때 그 접합점 에 나선형코일을 접합시켜서 사용하면 지하광맥의 매장량까지 감 지될 정도로 효과가 뛰어났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지하 30센티에서 100미터까지의 수맥뿐아 니라 납, 아연, 철, 금등의 광맥의 양까지 알아낼수 있었으며 심지 어 지하에 매설된 가느다란 전기케이블 및 수도관까지도 그래프 로 기록할 수 있을 정도로 정확하게 알아내었던 것이다. (이러한 효과는 현대과학의 어떤 탐지레이다 장치보다도 우월한 것이다.) 이러한 결과들로 부터 연구위원회는 이 다우징현상을 「생물물리 학적 효과를 이용한 수맥, 광맥탐사법(The Biophysical Effects Method ; B.P.M)」이라는 새로운 과학적 명칭아래 공식적으로 인정하였다. 1966년에 레닌그라드대학의 광물학자인 니콜라이 소 체바노프(Nikolai Sochevanov)는 더욱 광대한 실험을 시도한다.
이들은 채광회사가 채광유망지를 선정하기위해 사용하는 자기측 정계를 장착한 비행기를 타고서 중국과의 국경지역인 키르키즈 전역을 탐색하였다. 물론 비행기안에는 소체바노프와 몇몇 사람들 이 탐사막대를 들고 있었다. 이 탐색작업에서 아주 흥미로운 결과 가 보고되어 있는데 소체바노프 일행이 커다란 강물 바로 위를 비행하고 있을때 탐사막대에는 아무런 진동이 없다가 강변쪽으로 다가섰을때 비로소 진동이 오기 시작하는 것어었다. 몇번의 확인 실험결과 탐사막대의 다우징효과는 물 자체를 감지하는 것이 아 니라 물과 흙이 마찰을 일으키는 곳을 감지해낸다는 것을 알게되 었다. 또한 잘 알려진 광석매장지위를 비행할때는 어김없이 탐사 막대기에 반응이 오는 것을 확인하였다. "생물물리학적 효과를 이 용한 측정법(B.P.M)" 이라는 새로운 방법하에 소체바노프 일행은 카르키즈 전역에 대한 새로운 지질탐사도를 작성할 수 있었다.
이후 모든 나라에서 행하여진 실험들도, 다우징현상을 가능케하는 힘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이 힘은 탐사막대만으로는 작 동하지 않는 다는 것을 공통적으로 보여준다. 즉 살아있는 생명이 그 매개체로 활동해야만 하는 것이다. 수맥과 광맥을 찾는 것뿐아 니라 탐색대상도 점점 넓혀져서 네델란드의 지질학자인 트롬프 (Solco Tromp)는 자기측정계를 통해서만 감지되는 미세한 자장의 변화를 다우징(Dawsing)을 통해 감지할 수 있었다고 보고한다. 파리대학의 물리학 연구소에서는 다우징 능력자(Dawser)들을 실 험한 결과 전선에서 90센티 떨어진 곳에서도 전선에 전류가 흐르 고 있는지 아닌지를 알아낼 수 있었다. 할레대학에서는 몇몇 경우 에 탐사자(Dawsing)들의 혈압과 맥박이 증가한다는 보고도 하고 있다. 이러한 실험들은 확실히 다우징(Dawsing)현상이 생명체가 외부의 전자기장을 감지하는 능력에 기반하고 있는게 아닐까하는 추론을 가능하게하지만, 최근의 탐사실험들을 통하여보면 이 현상 도 다른 초상현상들처럼 초감각지각의 영역에서 이미 작동된다는 것이 합리적인 결론이다.
최근의 다우저(Dawser)들은 Y자형의 나무가지나 막대기보다 자 유로이 회전할 수 있는 진자형의 추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동자추 를 사용하는 것이 휠씬 탐사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예를들어 수맥을 탐사하려는 지역을 굳이 가지않고서 그 지역의 지도만 가지고도 동자추는 지도상에 정확하게 한 지점을 가리키 는데 실제로 그 지역에 가서 확인해보면 지하에 수맥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지도를 사용하는 이 기법을 이용하여 실제로 많은 다우저(Dawser)들이 수맥, 광맥뿐아니라 행방불명된 사람, 범죄자 또는 특정정보를 알아 맞추고 있다. 이 지도를 가지고 하는 다우 징때문에 다우징을 자기장과 같은 물리적인 현상과 연관시켜 객 관화시켜보려는 과학자들은 곤혹해하는 것이다. 동자추를 사용하 여 어떤대상의 위치만이 아니라 그 성격에 관한 정보까지도 알아 맞추는 이 기법은 특별히 프랑스에서는 "방사감지(radiesthesia : 라디에스테지)"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왔다.
실제로 병아리 감별사들에게서는 -병아리의 성별을 감별해내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 구슬을 단 명주실만을 사용하여 병아리의 성별을 알아맞추는 기 법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데, 예를들어 숫병아리가 될 달걀위에 서는 이 동자추가 시계방향으로 돌고 암병아리가 될 달걀위에서 는 반 시계방향으로 돈다. 감별소에서는 이 방법의 성공률이 99% 라고 말한다.
텔레파시나 투시, 초시현상, 사이코메트리등과 같은 일반적인 초 감각적 지각능력은 그 실례가 한정되어있고 아무래도 일반인들에 게 쉽게 발현되기는 어려운 감이있지만, 이에 반해 다우징 (Dawsing)기법은 누구나 일정한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면 확실히 효과를 입증할 수 있다는 대중적인 장점때문에 급속히 일반화되 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현재에 이르러 지하수개발이나 광맥개발회사에서는 유능한 다우저(Dawser)들을 고용하고 있거나 이용하고 있으며 일본이나 미국의 지방수도과에서는 수도관공사에 이 기법을 응용하고 있다.
끝이 갈라진 Y자형의 나뭇가지나 흔들리는 진자(동자추)를 이 용하여 지하에 매장되어있는 광맥이나 수맥을 찾아내는 다우징 (dawsing)이라는 기술은 수천년전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세계 적으로 행하여져 오던 것이다.
이러한 방법을 비법이나 마술로 여겼던 중세시대에는 많은 다우 징능력자(Dawser, 다우저)들이 종교재판의 희생물이 되었던 것을 기록으로 찾아볼 수 있는데, 르네상스 시대를 지나면서부터 많은 저명인사들의 노력에 힘입어 그 실용성과 객관성이 인정받기 시 작했다. 이러한 다우징현상을 과학적으로 진지하게 연구하려는 노 력이 19세기초에 프랑스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었다. 1910년에 앙 리 드 프랑스(Henry de France)백작에 의해 주도된 이 연구들의 결과는「수맥을 찾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으며 이 영향을 받아 영국에서는 1933년에 영국수맥탐사자협회가 설립되 었다. 두나라의 공동연구의 결과들은「수맥을 찾는 막대기」「탐 사막대와 물리학」이라는 2권의 책으로 요약되어있다.
이 초기의 연구들은 비록 흥미로운 결과들을 내포하고 있지만 연구방법자체 가 아직 객관성을 확보하지못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때문에 기존 의 서구 과학계에서는 이 연구주제를 여전히 무시해왔었다. 그러나 1960년대에 소련에서는 이 연구를 국가적으로 후원하기 시작했는데 이로부터 아주 큰 진전이 이루어졌다. 모스크바대학의 오기르비박사의 주도하에 저명한 지질학자들과 수문학자(水文學者)들을 지명하여 소련내의 다우징능력자(Dowser, 수맥탐사가)들 과 한데 엮어 공식적인 연구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수천회의 실험 을 통해서 몇가지 놀라운 결과들이 공식적으로 입증되었다. 예를 들어 탐사용의 나뭇가지는 이틀이나 사흘동안만 효력이 있었으며 도중에 나뭇가지가 부러졌을때는 다시 고치더라도 효력이 없었다.
나뭇가지 대신에 가는 철사나 비닐파이프등을 양손에 각각들고 하면 효과가 더욱 확실하였고 Y자형의 철사를 사용할때 그 접합점 에 나선형코일을 접합시켜서 사용하면 지하광맥의 매장량까지 감 지될 정도로 효과가 뛰어났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지하 30센티에서 100미터까지의 수맥뿐아 니라 납, 아연, 철, 금등의 광맥의 양까지 알아낼수 있었으며 심지 어 지하에 매설된 가느다란 전기케이블 및 수도관까지도 그래프 로 기록할 수 있을 정도로 정확하게 알아내었던 것이다. (이러한 효과는 현대과학의 어떤 탐지레이다 장치보다도 우월한 것이다.) 이러한 결과들로 부터 연구위원회는 이 다우징현상을 「생물물리 학적 효과를 이용한 수맥, 광맥탐사법(The Biophysical Effects Method ; B.P.M)」이라는 새로운 과학적 명칭아래 공식적으로 인정하였다. 1966년에 레닌그라드대학의 광물학자인 니콜라이 소 체바노프(Nikolai Sochevanov)는 더욱 광대한 실험을 시도한다.
이들은 채광회사가 채광유망지를 선정하기위해 사용하는 자기측 정계를 장착한 비행기를 타고서 중국과의 국경지역인 키르키즈 전역을 탐색하였다. 물론 비행기안에는 소체바노프와 몇몇 사람들 이 탐사막대를 들고 있었다. 이 탐색작업에서 아주 흥미로운 결과 가 보고되어 있는데 소체바노프 일행이 커다란 강물 바로 위를 비행하고 있을때 탐사막대에는 아무런 진동이 없다가 강변쪽으로 다가섰을때 비로소 진동이 오기 시작하는 것어었다. 몇번의 확인 실험결과 탐사막대의 다우징효과는 물 자체를 감지하는 것이 아 니라 물과 흙이 마찰을 일으키는 곳을 감지해낸다는 것을 알게되 었다. 또한 잘 알려진 광석매장지위를 비행할때는 어김없이 탐사 막대기에 반응이 오는 것을 확인하였다. "생물물리학적 효과를 이 용한 측정법(B.P.M)" 이라는 새로운 방법하에 소체바노프 일행은 카르키즈 전역에 대한 새로운 지질탐사도를 작성할 수 있었다.
이후 모든 나라에서 행하여진 실험들도, 다우징현상을 가능케하는 힘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이 힘은 탐사막대만으로는 작 동하지 않는 다는 것을 공통적으로 보여준다. 즉 살아있는 생명이 그 매개체로 활동해야만 하는 것이다. 수맥과 광맥을 찾는 것뿐아 니라 탐색대상도 점점 넓혀져서 네델란드의 지질학자인 트롬프 (Solco Tromp)는 자기측정계를 통해서만 감지되는 미세한 자장의 변화를 다우징(Dawsing)을 통해 감지할 수 있었다고 보고한다. 파리대학의 물리학 연구소에서는 다우징 능력자(Dawser)들을 실 험한 결과 전선에서 90센티 떨어진 곳에서도 전선에 전류가 흐르 고 있는지 아닌지를 알아낼 수 있었다. 할레대학에서는 몇몇 경우 에 탐사자(Dawsing)들의 혈압과 맥박이 증가한다는 보고도 하고 있다. 이러한 실험들은 확실히 다우징(Dawsing)현상이 생명체가 외부의 전자기장을 감지하는 능력에 기반하고 있는게 아닐까하는 추론을 가능하게하지만, 최근의 탐사실험들을 통하여보면 이 현상 도 다른 초상현상들처럼 초감각지각의 영역에서 이미 작동된다는 것이 합리적인 결론이다.
최근의 다우저(Dawser)들은 Y자형의 나무가지나 막대기보다 자 유로이 회전할 수 있는 진자형의 추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동자추 를 사용하는 것이 휠씬 탐사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예를들어 수맥을 탐사하려는 지역을 굳이 가지않고서 그 지역의 지도만 가지고도 동자추는 지도상에 정확하게 한 지점을 가리키 는데 실제로 그 지역에 가서 확인해보면 지하에 수맥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지도를 사용하는 이 기법을 이용하여 실제로 많은 다우저(Dawser)들이 수맥, 광맥뿐아니라 행방불명된 사람, 범죄자 또는 특정정보를 알아 맞추고 있다. 이 지도를 가지고 하는 다우 징때문에 다우징을 자기장과 같은 물리적인 현상과 연관시켜 객 관화시켜보려는 과학자들은 곤혹해하는 것이다. 동자추를 사용하 여 어떤대상의 위치만이 아니라 그 성격에 관한 정보까지도 알아 맞추는 이 기법은 특별히 프랑스에서는 "방사감지(radiesthesia : 라디에스테지)"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왔다.
실제로 병아리 감별사들에게서는 -병아리의 성별을 감별해내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 구슬을 단 명주실만을 사용하여 병아리의 성별을 알아맞추는 기 법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데, 예를들어 숫병아리가 될 달걀위에 서는 이 동자추가 시계방향으로 돌고 암병아리가 될 달걀위에서 는 반 시계방향으로 돈다. 감별소에서는 이 방법의 성공률이 99% 라고 말한다.
텔레파시나 투시, 초시현상, 사이코메트리등과 같은 일반적인 초 감각적 지각능력은 그 실례가 한정되어있고 아무래도 일반인들에 게 쉽게 발현되기는 어려운 감이있지만, 이에 반해 다우징 (Dawsing)기법은 누구나 일정한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면 확실히 효과를 입증할 수 있다는 대중적인 장점때문에 급속히 일반화되 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현재에 이르러 지하수개발이나 광맥개발회사에서는 유능한 다우저(Dawser)들을 고용하고 있거나 이용하고 있으며 일본이나 미국의 지방수도과에서는 수도관공사에 이 기법을 응용하고 있다.
출처 : 선인(宣人)수맥감정연구회
글쓴이 : 宣人배성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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