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이 흐르는 틈을 타고 뻣은 나무뿌리가 힁대를 거두어 내기 바쁘게
거미줄 처럼 역어져 있는 상태.
그 안의 유골은 불에 태워진듯 화렴상태 였으며 관속안에서 유골의 위치가
모두 제자리를 벗어나 중구난방으로 흩어져 있었다.
수맥이 흐르는 묘지는 참으로 미스테리할 따름이다.
'◀ 수맥의 모든것 ▶ > § 수맥의 실체(단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맥의 실체.24 (0) | 2008.04.13 |
---|---|
수맥의 실체.23 (0) | 2008.04.12 |
수맥의 실체.21 (0) | 2008.04.10 |
[스크랩] 수맥의 실체.20 (0) | 2008.04.09 |
[스크랩] 수맥의 실체.19 (0) | 2008.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