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묘지에 모신지 십년이 넘어 수맥을 감정해 보니 수맥이 흐르는
자리였다.
몇삽을 거두어 내자 질퍽질퍽한 흙이 드러났고 수맥의 실체는 관 뚜껑을
거두어 내자 물에 둥둥 떠계신 아버님이 드러난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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