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쌘 폭우와 태풍에도 쓰러지지 않는 거목이 있는가 하면 작은 재해로도 쓰러지는 나무가 있듯, 부자는 부자 나름대로의 부자가 된 원인이 있으며 , 가난한 자에게는 가난에 따른 원인이 있다. 결과는 반드시 그에 따른 원인을 만들고 원인은 반드시 결과를 동반하게 된다. 이것이 인간사와 자연의 명백한 이치임에는 틀림이 없다.
부모님 슬하에 6남매(3남3녀)인 j모씨,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세 째 아들의 꿈에 선친의 표정과 모습으로 자주 나타나시곤 하였는데 그날이면 공장에는 기계가 고장이 나거나 사고가 발생하는 사건이 자주 일어났으며 경영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작은어머니의 꿈에도 나타나신 모친은 " 왜 이리 집이 어둡고 춥냐" 하셨으며 큰딸의 두 아들이 이혼하는 고통과 연탄가스 사고로 아들을 먼저 보내는 아픔도 겪게 되었다.
또한 집안의 장손(30)은 몇날 며칠을 집을 나가 pc방에 기거하며 게임에 빠져 가정을 등한시 하였고 한 때는 할아버지 할머니 묘소에 가서 자살을 하려고도 했다. 묘지 감정후 "부모님 묘에 수맥이 두개가 흐르니 당장 이장을 하라" 권유를 해 주었다. 신기한 것은 감정을 받고 난 후 자주 아버지를 꿈에 보아 오던 세 째 아들 꿈에 여자들이 음식을 준비하여 차려놓는 모습과 선친이 묘지 위에 앉아 환히 웃는 모습을 보게 된다.
6남매들의 합의가 쉽지 않던 와중에 조카 둘이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자 이것은 하루빨리 어머니 아버지가 이장을 원하고 있음의 인지로 받아들인 남매들은 4월24일로 이장날짜를 잡았다.
꿈을 통하여 예지를 해주는 능력은 죽은자(영혼)들 만이 주는 능력이며 , 불편한 자리에 계신 조상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오늘날 나의 모습을 비추어 보면 내 뿌리의 조상 님의 모습이 어떤 모습으로 계신가는 파묘 과정에서 열어보면 정확한 해답을 찾게 되는 것이다. 현장 사진 속에 담겨진 모습이 사소하게 넘길 "꿈" 이라 할 수 있으며 이러한 모습으로 계신 부모님을 두고 어찌 자식들에게 탐스런 꽃과 열매를 맺히기를 바랄 수 있겠는가?
이장하던 날 조부모의 이장 작업에 두 팔 벋고 나서 열의를 보인 장손과 큰 며느리는 물속에 계신 시부모님을 물 속에서 꺼내는 순간 머리속이 환하게 맑아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이 가정의 밝은 앞날을 기원하며 그 현장속으로 가 보자.
김모씨의 부모님 합장묘로써 수맥이 종/휭으로 수맥이 두개 흐르는 자리이다
상층에 두껍게 석회를 사용하였음에도 힁대를 거두어 내자 광중에 물이 가득 들어찬 모습을 볼 수 있다
수맥에 잠겨 있는 조상의 유골
물을 빼내는 장면
선인수맥감정연구회 017-277-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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