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수맥의 실체.33

인간은 죽음에 이르러서도 자신의 육신과 터에 애착을 지니게 되며 그 자리가 흉한곳인 경우 일부 꿈을 통해 자손에게 호소를 하기도 하고 그것이 해결되지않는 경우 자손을 보살피기 보다 각종 어려움에 시달리는 우환을 던지게 되는데 이곳 제천 송학면에 부모님 묘소를 둔 이 모씨의 꿈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비교해 보기로 하자.

 

묘지를 감정하게된 전날 이모씨는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어머니를 꿈에 보게 되고 이사를 하기전 부모님 집을 먼저 이사하라 권유하게 되었다. 1년전 부모님 묘 주변 물길을 막기 위해 콘크리트를 쳐가며 물막이 공사를 하게 되었는데 주변의 물과 상관없이 이모씨의 부모님 묘에는 수맥이 두개 겹친 흉지였음을 전하게 되었다.

 

또한 작고한 모친은 큰딸 꿈에 몇차례 나타나 호소를 하기에 이르는데 꿈 내용은 이러했다. 꿈에 어머니가 "처마밑에 앉아서 지붕에서 물이샌다며 물이 떨어지는 처마밑에 그릇을 여러게 놓고 물에 젖어 떨며 자신을 째려보며 "내가 추워 죽겠다"며 호소를 하였다한다 ."그러한 어머니를 꿈에서 본 그날은 이상하게 기분도 나빴을뿐 아니라 사고가 나게 되었고 왜 그러한 꿈을 꾸게 되었는지를 큰딸은 수맥에 모신 부모님 관 뚜껑을 열고서야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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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좌여우가 바뀐채 모셔진 13년된 어머니 체백 (물이 드나들었다 빠진 흔적이 역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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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문에는 두 개의 수맥이 겹쳐 흐르고 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23년 전에 선친을 이곳에 합장할 당시 모친과의 간격을 넓게 벌려 안장을 했던 덕분에 두개의 수맥을 피해 가슴으로 흐르는  수맥의 피해만을 보게 되었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017-277-1193

출처 : 선인(宣人)수맥감정연구회

글쓴이 : 宣人 배성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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