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모 공원묘지를 방문하여 매장 보다는 화장을 겨냥하여 납골함을
즐비하게 준비해 두었다.
그러나 이곳에 모신다 하여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이유는 200번 자료사진을
보면 더욱더 실감하게 느낄 수 있는데 4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기후에
철저하게 취약하게 방치되어 있는 특성으로 겨울에 동파를 모면치 못하고
벌레와 습을 벗어날 수 없다.
납골함 내부에 틈으로 벌레들이 모여들고 공기와 접촉이 용이하며
문틈사이로 불어오는 찬 바람 만큼 추위에 취약할 수 없다.
인간은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야 함은 인간은 흙에서 태어난 생명체 이기
때문이다.
출처 : 선인(宣人)수맥감정연구회
글쓴이 : 宣人배성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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