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님 도움을 청합니다.
일산 중산동에서 조그만 개인사업을 하는 원종만이라고 합니다.
몇해전 큰형수께서 돌아가신 어머님이 꿈에 나타나 현재의 자리가
너무 불편하다고 옮겨달란 말을 하셨다는데 처음엔 그냥 꿈이겠지
하고 몇해를 지났읍니다.
그런데 멸일전에 일이었습니다.
아침에 잠에서 일어난 저의 처가 몇년전 큰형님께서 꾸신 꿈의 내용과 똑같이
어머님이 나타나 자리가 불편하다고 하소연을 하더랍니다.
평소 풍수지리에 대해 관심은 있었지만 몇번에 걸쳐 주변에서
안좋은 애기들을 하는걸 보고 이번에 꼭 이장을 해야겠다고 결심을
하고 현재 여러방향으로 알아보는 중입니다.
꼭 시간을 한번 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현재 부모님은 전남 장성에 있는 현님 밭에 모시고 있는데.
묘를 설때부터 그다지 좋은 자리가 아닌줄로 알고 있습니다.
동네분들께서 수맥이 지나는 자리라고 하기도 하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곳과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서 사업체를 운영하시고
계시는듯 하십니다.
큰 형수님의 꿈과 아내의 꿈에 동일한 내용의 꿈은 단순한 꿈이 아니라
사료되어집니다.
기억에서 금방 사라지는 꿈과는 다르게 고인들의 호소는 생시와 같이
잠이 든지 얼마 안된 시간이나 새벽 4시 대에 꾸게 되며 그 꿈의 내용이
또렷하게 생시와 같이 기억속에 남아 멤도는 것이 일반적인 꿈의 차이입니다.
영혼들은 꿈을 통해 자신들의 흉한자리를 무의식속에 들어와 전하고자
하는데 그것이 어떤 이유로든지 사소하게 넘어가게되면 또 다른 가족들에게
또 다시 호소를 하게 되며 그것이 이루어 지지 않았을시에는
상상할 수 없는 우환들이 가족들 주변을 멤돌게 됨을 경험에서 알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꿈이 아니고 고인의 자리가 흉함을 전하는 무언의 메세지 임으로
깊이 헤아리셔서 수맥이 흐르지 않은 길지에 유택을 새롭게 이장하여 드리는
것이 최선의 방법임을 전하여 드립니다.
추석이 얼마남지 않으니 만큼 벌초를 하기보다 묘지속을 다스릴줄 아는
지혜가 더욱더 강구되어지는 고인의 호소임을 잊지말기 바라며
풍수학을 공부하셨다니 많은 내용이 필요없을듯 하며 현명한 지혜로 고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후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 연락처는 宣人 배성권 017-277-1193 입니다.
'◀ 수맥탐사안내 ▶ > § 질문과답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저는 수맥이 잡히지 않는거죠? (0) | 2008.05.08 |
---|---|
수맥탐사비용이 궁금해서요 (0) | 2008.05.06 |
수맥인가요? (0) | 2008.05.03 |
아파트 고층에도 수맥이 흐르나요? (0) | 2008.05.02 |
잠자리가 뒤숭숭해서 질문요 (0) | 2008.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