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의 어린나이에 목숨을 걸고 순교하신 김대건 신부님의 시신을 한강 새남터 백사장에서 몰래 파내어 5일 동안 밤으로 걸어서 이곳 자신이 선산에 김신부님을 모시고, 92세로 돌아가실때 까지 김신부님의 묘소와 어머니 묘소를 돌보았다 한다.
고 김대건 신부님의 시신이 안치되어 있는 경당 우측 . 김대건 신부님의 모친 묘 우측에 수맥을 피해서
안치되어져 계신다.
수맥을 감정한 바에 의하면 김대건 신부님의 모친의 묘로부터 10m에 위치해 있으며 두분다 수맥을 피한 곳에 안치되어 있는 점이 참으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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