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 성지의 고 김대건 신부님의 묘가 안치된 경당 우측에 모친의 묘가
수맥을 완벽히 피해서 자리잡고 있는데 처음부터 이자리에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한 차례 이장을 하여 모신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둘레석으로 보아
이장을 한것으로 보인다.
여한튼 본 연구위원과 필자가 미리내 성지에서 놀라운 사실 하나를 얻게
되었는데 차후 수맥이야기 에서 글을 담아 볼까 하며 12월에는 수맥을 피한
명당을 자주 접해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017-277-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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