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장및 시신을 잃어버리거나 못 찾는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
[답] 나무나 돌.짚으로 시신을 대신한다.
행방불명 되거어 객사를 하는 경우.또는 물에 빠져 익사하여 시신을 찾지 못하는 경우, 화장후 우환으로 다시 묘를 쓰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이러한 경우에는 생전의 육체(시신)을 대신하여 묘를 조성하게 되는데 밤나무를 사람의 형상으로 깍아서 그곳에 고인의 이름을 적기도하며 또는 대리석을 이용하여 똑같이 염을 한다.
그 예로 묘비를 살펴보다 보면 묘 앞 비석에 '○○○之壇' 또는 '○○○之靈'이라고 쓰여진 것을 보게 되는데 시신은 없고 영혼(靈魂)만 모신 묘라는 뜻이며. 실제 시신이 안치 되어있으면 '○○○之墓'라고 적혀있다.
또한 부부중 합장을 하기 위해 묘를 쓰는데 어느 한쪽 의 실전(失傳)한 경우에는 잃어버린 시신을 대신하여 안치시키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경우에는 비석에다 '○○○之墓 ○○○之壇'라고 적는다.
그 예로 전주이씨(全州李氏) 시조 이한(李翰)의 묘와 전남 담양에 있는 광산김씨 시조 김흥광 묘 가 위와 같은 경우에 해당한다..
이렇게 시신을 대신하는 경우에도 묘터를 조성할 경우에는 시신이 있는 경우와 똑같다고 간주하고 터를 조성함에 수맥을 결코 배재 시킬 수 없음을 명심하기 바라며 이러한 예로 본 연구소 에서도 묘를 써준 사례는 너무도 많으며 그 효력에 대한 신비는 길한 자리에 모신 묘지와 다를바가 없었다.
- 배성권(선인) 017-277-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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