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탐사가 풍수학과 가장 다른 차이점을 들라면 수맥탐사는 인체의 감각을 통하여 나타나는 기구의 표현이라면 풍수학은 학문적 틀로 자연의 형상을 해석및 꿰 맞추는 것이라 말 할 수 있다..
본인은 수맥을 탐사하는 이들에게 명상및 기수련을 강력히 권하는 이유가 있는데 내가 아닌 타인의 건강과 망자의 자리를 살피는 일은 막중한 책임의식과 부담감을 안고 정확한 검증이 이루어 져야 하기때문이다. .
그런데 기수련의 부족으로 수맥탐사의 오류를 범하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죄와 업을 쌓게 되며 유족이나 의뢰자에게는 엄청난 고통을 안겨다 주기 때문이다. 수맥탐사를 30분이상 해본사람이나 펜듈럼을 오랜 동안 훈련시켜 보면 어지러운 증세와 기운을 상실하게 됨을 보면서 탐사도구는 수맥에 의해서 반응을 보이는 것이 아닌 인체의 예민한 감각기능을 통하여 기(氣)와 함께 발산되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명상을 권하면 묵상을 하는것으로 명상을 한것 처럼 착각하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명상과 묵상은 엄연한 차이를 두고 있다 .
명상이 뚜렷한 목표의식과 집중력을 얻고자 하는 것이라면 묵상은 이와는 반대라는 것을 전하여 주고 싶다 우리의 뇌파는 깨어있는 상태에서는 의식과 무의식을 분리할 수 없기에 뇌파의 흐름을 낮추어 강한 집중력을 얻고자 하는 세타파(4~8hz)에서 알파파(8~13hz) 상태로 놔파의 흐름을 떨어트려야 하는데 그 시간은 대략 30분으로 잡고 있다..
돋보기 통해 빛을모아 에너지로 승화 시킬수 있듯이 명상 역시 개인이 원하고자 하는 명상을 통하여 목표의식과 집중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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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와 의식과 심신상태를 아래와 같이 참고 삼아보자.
*감마파 30Hz 이상 - 외부의식 수준 불안, 공포, 흥분, 분노
*베타파 14∼30Hz - 일상적인 생활의 상태
*알파파 8∼13Hz - 외부의식과 내부의식의 중간 수준 외부의식과 내부의식의 중간 수준
*12∼13Hz 페이트 알파
어느 대상에 대해 집중하고 있지만 약간의 긴장이 남아있는 상태
*10∼12Hz 미들 알파
일반적인 정신집중 상태. 기억력과 집중력이 고조된 상태로 학습능률이 높은 상태. 태극권 등의 수련 상태
*8∼9Hz 슬로우 알파
내부의식 수준 명상의 초기 상태
*세타파 4∼8Hz
일반인들에게는 졸거나 얕은 수면상태.
명상 수련자에게는 본격적인 명상 상태.
*델타파 0.1∼4Hz
무의식 수준 일반인에게는 업어가도 모를 정도의 깊은 수면상태.
명상수련자에게는 삼매라 불리는 명상의 최고 상태.
선인수맥감정연구회 017-277-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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