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의 실체 48 (3기 모두 수맥이 흐르는 망지)

♣ J 모씨가 묘지 감정을 받게된 것은 어머니의 묘를 이장하기 위해서 였지만 그보다 더 시급했던 분은 할머니의 묘가 두개나 겹치는 수맥 위에 모셔저 계셨고,그옆에 나란히 모셔진 할아버지의 묘가 가슴으로 지나는 수맥이 있었기 때문이였다.

또한 어머니의 묘 역시 가슴으로 지나는 수맥이 있었으며 순천에 위치한 공원묘지에 큰 형수가 계셨는데 형수의 묘 역시 두개의 수맥이 지나는 자리에 안치 되어저 있었다.

♣ 같은 날 같은 시각에 공원묘지에 계신 큰 형수를 파묘하고 금산에서는 조부모님과 어머니의 묘를 파묘하기 시작하는 과정을 지켜 보기로 하며 J 씨 댁의 우환을 들어보자.

※큰 형에게는 부인이 두분이셨는데 본처는 유방암으로 사망,후처는 뇌출혈로 사망, 큰 형은 간암으로 사망.2째 형 중풍으로 사망.4째형 심장마비로 사망.현재 생존하시는 아버님이 신장결석 투석중,이셨다.

※같은 시각에 공원묘지에 계신 큰형수의 파묘과정을 지켜보지 못하였지만 열십자(+)의 수맥으로 평가된 큰 형수 관에 물이 꽉찬 상태 였다고 전하였다.큰 형은 유언대로 화장(火葬)이 되어 납골당에 모셔진 상태였고 ,두번째 큰형수는 작고 하신후 자식을 두지 못했음에 화장 하였다 전한다.

♣ 위에 봉분 두개 중 좌측이 두개의 수맥이 교차된 조모 묘,바로 옆에 가슴으로 지나는 조부묘. 아래 계신분이 가슴으로 수맥이 지나는 어머니의 묘이다.

 

 

 

 

♣ 1945년 작고 하여 한 차례 이장하여 모신자리 였으나 수맥을 피하지 못하다 보니...(바닥에 개미,구데기가 우글거린다.충렴【蟲廉】)

 

 

 

 

♣ 20 년 동안 수맥의 피해를 겪은 어머니묘.석관을 사용하였기에 물이차지 않았으나 물이 들어온 흔적이 역력하다.

 

※ 묘지 감정결과 3기의 묘 모두가 가슴으로 지나는 수맥이 있었으며 두분이
교차된 수맥 위에 모셔짐 으로 후손들에게는 병적으로 가슴질환에 치명타를 가하게 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