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신앙에서 '손'이란 날수에 따라 동서남북 4방위로 다니면서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고 사람에게 해코지한다는 귀신을 부르는 말로 '손님'을 줄여 부르는 것이다.
따라서 손 있는 날이란 손실.손해를 본다는 날로서 예부터 악귀와 악신이 움직이는 날을 말한다. 그래서 악귀와 악신이 움직이지 않는 날을 '손 없는 날'이라고 해서 각종 택일의 기준으로 삼았다.
이 귀신은 음력 9일과10일, 19일과20일, 29일과30일이 되면 하늘로 올라가기 때문에 이 날들이 손 없는 날이 된다.
우리민족은 이사. 혼례.길을 떠날때. 경사등 인간사에 해를 끼치지 않는 날을 잡아 무사안일을 택하곤 했다.
안착한다는것, 보금자리를 튼다는 것은 자신들만의 영역확보와 안정성을 추구하는 모든 동물의 생명보호의 제 1원칙이며 본능이
아닐 수 없는데 풍수학에서 꿩이 알을 품거나 하는 곳은 온기가 가득한 곳이라 하여 명당이라 칭하곤 하지만 꿩 뿐만이 아니라 가정에서
기르는 애완견이나 개.또는 시골집의 풀어서 키우는 닭이나 개.또는 새들은 결코 땅속으로 부터 방사되어지는 수맥유해파의 범위에는
결코 둥지를 틀지 않는다는 것을 필자는 확인한 바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나무위에 까치집을 몇 차례 확인한 바 있는데 조류들은 우리 인간이 느끼지 못하는 뭔가의 파장을 기피하고 있다는 것이였으며 절묘하게도 유해파로 부터 보금자리를 마련해 놓았다는 것을 상기하지 않을 수 없다.
조류에게 나무가지나 잡풀을 역어서 또는 흙으로 만든 것이 집이라면 우리 인간에게 콘크리트 구조물이 집이며 황토와 나무로 엮은 것이 집이지 않는가.
황토는 돌과흙으로 우리 인체와 가장 흡사한 물질이며 사후에도 흙으로 돌아간다는 오행상 중앙토(土)에 해당하는 중립의 역활을 하는
열을 가하면 인체깊숙히 파고들어 세포생성과 면역력을 살려주는 원적외선 방사체가 발생되는 득이되는 물질이다.
그러나 이러한 흙으로 부터 벗어난 인간의 생활이 지표면으로 부터 자꾸만 벗어나 지상으로 올라 생활영역을 높이다 보니 인간은 땅의 기운을 얻지 못하고 바람과 기류를 타고 올라가는 상층의 분진을 호흡을 통해 흡입하고 있는것이다.
또한 저층의 살고 있는 세대와 상층에 살고 있는 세대가 다른점과 같은점이 있다면 수맥유해파의 영향면에서는 저층고층 모두 같은 영향을 받고 있으나 저층의 세대가 지표의 에너지를 받고 고산증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면 고층세대는 지표에너지의 상실과 고산증의 영향을 받고 살고 있다고 해도 틀림이 없을 것이다.
날이 풀리면서 오랜동안 꿈꾸워 오던 영역의 확보, 즉 이사를 통해 손없는 날등 길일을 택하여 움직이고 있음은 이삿짐 트럭의 분주한 모습에서 엿볼 수 있고 새집증후군을 없애기 위해 무공해 재로들을 이용하여 가정의 건강을 챙기고는 있으나 보이지 않는 수맥유해파의
가공할 만한 파괴의 힘은 인식하지 못하는것 같아 안타깝지 않을 수 없다.
양택론에서 집을 얻을때는 양택삼요라 하여 현관.주방,안방의 3방향이 조화를 이루어야 하나 개인주택을 짓지않는 이상 동일한 모양의 아파트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것.
그러나 양택론의 조화를 얻지 못하였다면 최대한 지하로 부터 방사되어지는 수맥유해파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향의 집을 얻어야 하며 또는 이사짐이 들어가기전 정확한 수맥유해파의 범위로 부터 안정된 위치에 침대와 책상을 배치하는 것은 가족의 건강과 자녀들의 학업증진면에서도 좌우하는 것임을 잊어서는 아니된다.
수맥의 파장이 7~8hz로 일률적이라면 인간의 뇌파는 활동시와는 다르게 .명상시.수면시.정신을 집중할때는 뇌파의 범위가 낮아지게 되는데 변함없는 자연의 힘 수맥유해파장이 뇌파의 저하를 억제하고 교란을 일삼고 있다.
그러나 신기한것은 그러한 뇌파의 힘이 수맥유해파를 벗어나게 되면 정상적인 생체주기로 돌아와 적절한 호르몬 분비.세포생성과 면역력 확보에 정상가동을 한다는 것이다.
수면후에 또는 수면중에 뒤숭숭한 꿈과 깨고 난후에도 몰려오는 피로와 뻐근함.그리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신체적 부조화에는 여러분들도 인지하지 못한채 파고드는 수맥유해파의 범위에 자신의 소중한 건강을 잃고 있다는 것은 우리나라 국민이 수맥의 중요성을 망각하고 있거나 " 이까짓 수맥쯤이야 견딜 수 있다"고 배짱을 부리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63빌딩의 지하3층에서 방사되어진 파장의 힘은 61층 까지 투과하여 방사되어진다는 것은 엄청난 가공할 만한 힘이 아닐 수 없음을 확인한 바 있음에 그 가공할 만한 파괴력과 투과력을 잊지 말아야 하며 큰크리트 바닥의 균열또한 수맥유해파로 부터 발생된 증거라는 것.
수맥유해파는 반드시 피해서 생활을 하여야 한다.
그것이 손없는 날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날짜는 지나고 말지만 정착한 곳의 수맥유해파는 이동이 없다는데에 문제가 따르기 때문이다.
또한 차단이나 중화도 되지 않는다는 점은 결코 잊어서는 아니된다.( 차단제 피해사례는 필자의 수 많은 경험에서 얻어진 것임)
이사후에 알게된 수맥의 피해로 부터 또 다시 이사를 하려던 분들도 만나 보았으며 그러한 분들에게 정확한 감정을 통해 수맥유해파의 범위로 부터 잠자리 위치를 정해줌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해결해준 경우는 너무도 많다.
또한 이사를 이미 했다 하여 문제삼을 필요도 없는것은 수맥을 피할 수 있는 공간확보가 정확한 감정을 통해 이루어 진다면 재배치를 하면 되는 것이다.
수맥은 우리 인간에게 매우 유익한 것이다.
우리 인체에도 혈관이 있어 생명을 순환시키고 있듯이 대지의 생명을 불어넣은 생기의 에너지인 셈이다.
상처가 난 혈관이 터져 피가흐른다 하여 혈관을 없앨 수 없듯이 수맥유해파가 인체에 피해를 준다하여 땅을 없앨 수는 없는것이다.
불이 뜨겁다면 불로 부터 벗어나게 되면 뜨겁지 않은 이유와 무엇이 다를 것인가라는 비유를 들어보며 글을 줄인다.
宣人 배성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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