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과 벌집은...

1.벌집이 이 있는 곳이 수맥이 지나간다는 글이 있어서 사실인지요
토종벌 �히는데는 수맥자리가 좋은지요

2.묘에 물이 차는 것이 건수인지 아니면 지하 수맥이 차올라와 생긴건지요
또 묘안에서의 기압차이로 생긴건지요 가령 목초액 생산할 때 굴뚝이 차갑고 온기의 연기가 나가면 물방울이 생겨 목초액이 만들어지거든요

3.아버지 묘 봉분에서 일 년 두세번 아침이슬에이 잔디에 묻어 있으면 동쪽 태양이 뜨면 서서히 열이 올가면서 김이 무러무럭 납니다 괜찮은지요 .

 

 

답변입니다.

 

1.벌집이 이 있는 곳이 수맥이 지나간다는 글이 있어서 사실인지요
토종벌 �히는데는 수맥자리가 좋은지요 ?

 

답변

개미집 6~8자 아래는 물이 흐르며 벌들은 수맥위에 집을 짓는다는 것은 사실일까?를

궁금해 하던 본인은 산야를 다니며 보금자리를 튼 벌들의 집과 수맥이 흐르는 묘지를

파묘하는 과정에서 무너져 내리는 개미집을 볼때 알 수 있었습니다.

회원님의 궁금증 처럼 양봉업자들이 이 수맥유해파의 흐름을 정확히 감정할 줄 알고

벌통을 놓는다면 좀더 높은 수익을 올릴 것이라 사려됩니다.

2.묘에 물이 차는 것이 건수인지 아니면 지하 수맥이 차올라와 생긴건지요
또 묘안에서의 기압차이로 생긴건지요 가령 목초액 생산할 때 굴뚝이 차갑고 온기의 연기가 나가면 물방울이 생겨 목초액이 만들어지거든요

 

답변

묘에 물이차는 것은 두가지 입니다.

건수와 수맥입니다.

수맥을 피한곳이라 하더라도 물이찰 수 있는 것은 광중의 깊이가 현저히 낮은 지역 특유의

매장방식의 차이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것은 강원도 지역은 광중의 깊이가 깊고(추운관계로)

전라.경상지역은 매우 낮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풍수인들이 석관을 사용하면 돌에서 생긴 습의 영향으로 내부에 물이 찬다고

하는것은 이론에만 치우친 실전적경험이 부족한 경우라 여기는 것은 수맥을 피한 가묘를 파

보았을때 그 안에는 석관이 놓여있었음에도 물이 없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3.아버지 묘 봉분에서 일 년 두세번 아침이슬에이 잔디에 묻어 있으면 동쪽 태양이 뜨면 서서히 열이 올가면서 김이 무러무럭 납니다 괜찮은지요

 

답변

음이 기운이 새벽이슬로 맺혀 음에서 양의 기운으로 넘어가는 시간이 되면 지열은

천기의 힘으로 음을 버리고 양을 받아들이는 시간대로 접어들기에 자연적인 현상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현장을 방문해 보지 않은 이유로 묘지에 수맥의 유무를 단정짓지는 못하오니 그 부분은

신중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답답한 마음을 풀어드릴 수 있는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모쪼록 수맥에 대한 답변은 차후에도 성심껏 전하여 드릴것을 약속하며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넘치는 2007년이 되시기 바랍니다.

 

                                                                      宣人 배성권 017-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