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방에 수맥이 흐르거든요

안녕하세요.
이 카페에 가입하고 많이 배웁니다.
여름에 이사를 왔는데 이상하게 갑자기 몸이 아프고 영 맥을 못추는 겁니다.

제가 요가 수련을 열심히 하고 있어서 몸이 보통 사람보다 더 예민하다고 해야 할까요...
그냥 그렇게만 집이 좋은 집은 아니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엘로드로 수맥탐지를 해보니
제가 누웠던 곳에 수맥이 흐르더라구요. 정말 놀랬어요.

질문이 있는데 어디서 보니까 모든 사람이 수맥의 영향을 받는 건 아니라고 하던데...
수맥을 타는 체질과 안타는 체질이 따로 있대요. 그 말이 진짜인가요?

그리고 방에 수맥이 흐르면 수맥만 피하면 괜찮나요? 아님 수맥을 피한다해도 수맥이 흐르는 방에서 생활하는 것이 안좋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지금 제방에 수맥만 피해서 생활합니다만 좀 찝찝해요.

그리고 집은 수맥이 한군데도 없는 곳이라야 좋은 건가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수맥이 흐르는 침대에 두 부부가 생활을 하여도 남편은 무덤덤 하게 자는반면

아내는 맥을 못추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것은 예민함과 정도의 차이일뿐 수맥의 피해는 끊임없이 받고 있는 결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또한 수맥이 하나만 흐르고 있는 곳인지? 아니면 교차되어 흐르는 수맥인지에 따라

피해의 정도와 느낌의 정도가 다르다고 여깁니다.

10명중 6명은 수맥의 피해를 보고 그중에 2~3명 정도는 더 예민하게 느끼곤 합니다.

 

요가는 정신수양과 기,혈,진액의 활동력을 높여주는 좋은 심신수련 이기는 하지만

요가의 수련과 수맥은 다릅니다.

수맥은 자연의 끊임없는 깨부수는 자괴력을 지니고 있는 무한한 파괴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찌보면 자괴력을 이용한

미세한 지진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수맥탐사는 개개인의 탐사능력에 차이를 두고 있는바 피해자 본인이 " 이곳에서

자고나니 몸이 피곤하다" 고 느끼는 선입견에 의해서 수맥과 전혀 다르게 수맥이 흐르지 않는 지점에서 반응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부분은 전문가의 정확한 검증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수맥은 어느 가정이나 흐르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오늘 멀리 전남 광주까지 가서 아파트 감정을 마치고 돌아와서

오늘의 이야기를 간략하게 전할까 합니다.

 

이사온지 2달 되시는 분이 " 기수련.수맥탐사 하는 분 두명이

집에 엄청난 수맥이 많이 흐르니 당장에 이사를 가거나 수맥을

차단 하라고 하더랍니다.

이에 겁을 잔뜩 먹게 되고.고민에 고민이 쌓이다 제 카페를 보고

의뢰를 요청하셨습니다.

 

감정을 하여보니 수맥을 차단하였다는 침대에서 탐사도구는 여지없이

반응을 보였고 수맥을 정확히 피할 수 있는 침대위치를 정하여 드렸습니다.

 

많은 탐사가들이 수맥을 너무 공포의 대상으로 인식시켜 차단제를 팔거나

겁을 주는 사례가 너무 비일비재 합니다.

 

수맥은 모든 동.식물이 공유하고 공존하는 필수적 요소입니다.

햇빛과 물은 동식물의 성장과 보존을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될것임을

모른채 수맥에 있으면 흉가가 되거나 ,불치병이나 ,암이 걸린다고 겁을

주는 행위는 사라져야 합니다.

 

방안에서 수맥이 흐른다고 하여도 수맥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 피해서" 주무시고 공부자리를 만들어 주면 전혀 두렵거나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묘지도 마찬가지로 수맥을 피한 묘지와 수맥에 걸린 묘지는 파묘시 분명한

차이를 여러차례 경험해 보았습니다.

 

어느 주택이나 수맥은 흐르고 있습니다.

단지 수맥의 흐름이 어떠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지?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지? 그외 예전에 살던 분중에 그 집에서 살인사건이나.자살...등등 영적인

위험요소가 없다면 정확하게 수맥을 피해서만 생활하시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실 수 있을 것이라 전합니다.

 

그외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017-277-1193(宣人 배성권)

으로 연락주시면 아낌없이 궁금한 점을

전하여 드리겠습니다.

장거리 출장으로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