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생장후 얼마만에 뼈만 남게 될까? 육탈의 시기는 토질 그리고 수맥/풍수적인 상태에 따라그 기간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중성또는 알카리성 토양인 경우는 3~5년 정도로 보고 있으며 산성토양은 그 이상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수맥이 흐르거나 건수에 의해 시신이 물에 떠있는 경우에는 수십년이 되어도 육탈이 되지 않은채 수의(壽衣)와같이 고스란히 둥~둥 떠있는 상태를 볼 수 있다. 현대에는 장례의 간소화로 인해 중장비를 이용하여 천광을 판후 관을 사용하거나 탈관 하는 경우를 보는데 과거 옛조상님들의 묘를 보게 되면 틀을 짜서 석회를 이용한 내광의 치밀함과 정성을 엿보게 되는데 석회의 이용은 산성화된 토양의 중화를 도와 토양의 ph가 올라가 염기성으로 변하는 작용을 돕는다. 그래서 가정에 화분 위에 조개껍질이나굴껍질.숯,나무재 올려놓는 것은 이러한 토양의 산성화를 중화시키기 위한 생활의 지혜가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017-277-1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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