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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주택(APT.전원주택) 산소,사무실 감정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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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날짜에 민감한 사람들

by 宣人 2008. 6. 12.

[문] 날짜를 따져가며 손을 보면 잘될까?

봄과 가을로 접어들면 이삿짐 업체와 예식장은 대 호황을 누린다. 평일과는 다르게 이중에서도 손없는 날 은 비용이 몇 십만원은 추가가 된다.

 

원래 '손' 이란 말은 궁핍한 시대의 부담스러운 손님을 고민했던 데서 유래하는데 이것이 '두렵다'는 뜻으로 쓰여 멀리 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의미하고 있다.

 

이사나 혼인 ,이장,개업,등을 할때 많은 분들이 길일을 따져가며 날을 잡는데 오랜 관습에 억메인 탓인지 날짜와 시간의 개념이 죽은이들에게는 매우 거추장스럽고 불편하기 짝이없는 일을 보곤한다.

 

사람은 몸에 병이들면 절대로 길일을 따져가며 병원을 찾지 않는다. 그것은 한시가 급하기 때문이며 병환이 깊어지는 우려를 막기 위해서 이리라. 그런데 묘지가 흉한곳에 있음을 전하면 윤달,한식,청명,손없는 날을 기다렸다가 해야 한다는 분들이 대다수 이다.

 

묘가 흉한곳이면 영가들에게는 시간을 기다려 주지 않고 오히려 후손들에게 해를 가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우리는 잠자리가 불편하면 여러가지 방법을 강구하고 최고급을 따져가며 수면을 취하고 건강을 살피나 조상의 묘에 대해서는 그리 후하지 않으니 그점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혼율은 30년만에 7배로 늘어났다고 한다. 가장좋은 택일을 따져가며 일을 치루어도 이혼을 하고 ,개업을 하여도 손해를 보고 손을 터는 경우,또는 이사를 가도 우환을 겪는 일들은 과연 길일을 택하지 않아서 일까?

 

수맥으로 인해 물에 둥둥 떠있는 조상묘에서는 절대 날을 따져가며 손을 가리지 말지어다. 그분들에게는 하루 한시가 급하니 지혜를 활용하여 복(福)을 받는것은 그대들의 몫이 될 것이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宣人배성권 017-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