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진단#의암 손병희의 묘

독립운동가 33인의 1인이며 독립선언문을 낭독하였으며 천도교 교주를 역임한 의암 손병희

손병희 선생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3.1운동 민족대표 33인의 대표이시니 독립선언서를 공부하며, 역사를 공부하며, 또한 동학과 천도교를 얘기하면서 그를 빼놓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탑골공원에 가면 동상이 우뚝 서있고, 충북 청원에는 그의 생가까지 복원해 놓았으며, 방정환 선생이 그의 사위라는 얘기까지 곁들여 우리는 꽤 많은 것을 아는 체한다. 따라서 여기에서 의암 선생의 일대기를 시시콜콜 기록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역사의 뒤안길에 묻힌 역사를 이야기 하기 보다 현재의 의암의 터는 어떠한가?

안타깝게도 의암의 자리는 봉분 중앙에 수맥유해파가 교차되어져 흐르고 있는 자리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의암의 자리를 돌아서 우측에 위치한 의암의 두 부인의 묘를 수맥진단해 보았다.<선인수맥감정연구회 宣人 배성권>

 

<선인수맥감정연구회 017-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