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학에서는 오렴(五殮)이라 하여 수렴,풍렴.화렴,충렴.목렴을 각기 다른 국세와 형국에서 나타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필자의 경험에서는 오렴의 피해가 나타나는 묘들은 모두 수맥유해파를 진단 할 수 있었다.
수맥의 자체적인 힘인 자괴력을 통해 물(水)이 들어오고 , 바람(風)이 들고, 수맥파에 의해 유골이 검게(火) 변하며.갈라진 틈으로
벌레(蟲)가 유입되고,수맥이 갈라놓은 틈을 이용하여 물과 나무뿌리(木)가 스며들때 일어나는 현상 모두에서 수맥유해파를
진단할 수 있었다.
아래의 묘는 27년 13년된 묘로써 수맥유해파가 교차된 묘인데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목근이 심한 경우 후손들중에는
원인모를 극심한 피부질환과 정신질환을 앓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 묘의 의뢰자 경우에도 본인과 두 자녀, 아내가 극심한 피부질환으로 고통을 받아 오고 있었던것
그러나 원인모를 피부질환이 꼭 목근의 영향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며수렴의 경우에서도 나타나는 것을 보면
묘지의 신비를 밝히기란 참으로 어렵기만 하다.<선인수맥감정연구회 宣人배성권 017-277-1193>
# 우측묘는 27년 좌측의 묘는 13년만에 파묘를 하는 수맥유해파가 교차된 묘
#27년된 묘지로 두개골과 요골,척골을 꺼내보면 목근의 피해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다.
# 13년만에 파묘를 하는 묘소로 이 묘역시 썩지 않은 수의사이로 파고든 목근은 엄청난 피해를 주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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