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가지 개발로 인해 졸지에 벼락부자로 생활이 급상승 하는 이들을 주변에서 종종 보게 되고 듣게 된다.
도로가 생기고 아파트가 들어서고 그럼으로 인해 톡톡히 보상을 받게 되면 집이야 이사를 가게 되지만 조상의
묘를 파서 화장을 해버리거나 또는 흉지에 모시게 되면서 그 많던 재물을 잃고 건강과 형제간의 우애도 상실하게
되는 것을 무어라 할 수 있을까?
언젠가 TV프로에서 벼락부자에 대한 프로를 방영한것을 본적이 있는데 갑작스런 개발로 백억대의 보상을 받은
벼락부자는 조상의 묘를 집가까이에 모시게 되었다.
그날로 부터 부친은 시름시름 앓게 되었고 결국 얼마되지 않아 부친은 산에서 목을 메단채 죽고 말았다.
그후 재산을 둘러싼 형제간의 싸움은 법정공방에 연이어 가게 되면서 형제간의 우애는 끊어졌고 그 많던 재산은
물거품 처럼 사라지고 말았다.
묘지를 진단하다 보면 좋은 묘는 이장하지 않는다.
수맥을피한 좋은 곳에 있는 묘들은 보존하고 수맥에 걸린 묘들을 이장하게 되는데 이와같은 이치를 모른채
좋은 곳에 계신 분을 물구덩이에 모시는 경우가 적지 않아 탈이 나는 경우로 본다.
땅과집은 오랜세월 조상님들께서 물려준 것임을 모른채 자신들의 이익과 편의에 치우쳐 생활하다 보니 조상들의 눈에
는 꼴불견이 아닐 수 없을 터.
처치곤란하게 생각하던 조상을 화장으로 내 버리거나 대충 아무곳에나 매몰해버리는 예는 급속한 도시화에 적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래서 3대부자가 없고 3대 거지가 없다 했던가?
잘 나가던 사람이 누군가 돌아가신 후로 인생이 급하락 하는 반면 어떤이는 급상승하여 인생이 피는 것을 볼때
묘 하나가 사람의 사주와 관상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큰 것임을 세삼 각인 해보게 된다.
< 선인수맥감정연구회 017-277-1193 宣人배성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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