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에 민감한사람?

안녕하세요.....^^

4가지의 체질이 잇는데 수맥에 유독민감한 체질이 잇다고 들엇는데 정말인가요?

소양인 소음인 태양인 태음인 중 어떤체질이 유독민감한지...

그리고 수맥차단제품이 없다고 하셧는데

혹시 100프로 차단은 아니더라두 50프로 정도라두 차단되면

좋은게 아닌가해서요... 약간이라두 수맥파가 차단되면 좋치않을까해서요..

그렇타면 어떤게 조금이나마 차단돼는지 알고싶어요...

질문이 많쵸....사무실같은데는 수맥이 흘러두 괸찮은지요...

잠잘때와 깨어잇을때가 수맥이 느껴지고하는게 다르다고 하시던데..

잠자리만 수맥을 잘피하면 돼는지 알고싶어요...

사무실에 수맥흐르는건 깨어잇고 움직이기때문에효과가 미미하다던데 안심하고 지내두 될런지..

사무실이 좁아서 옴길자리두 마땅치 않코....

선인님의 명쾌한 답변부탁드려요....^^

수고하세요....^^

 

 

 

답변입니다.

 

사상의학은 조선후기 동무 이제마(李濟馬) 선생이 만들어낸 체질의학으로, 기존의 한의학이 음양오행에 기반을 둔데 반해 유교적 4원 구조를 기반으 로 하여 인간을 네 가지의 체질(태양인(太陽人), 태음인(太陰人), 소양인( 少陽人), 소음인(少陰人))으로 구분 하였습니다. 사상의학이란 체질에 따라 장부대소(臟腑大小)가 다르고 이에 따라서 성격 과 생리,병리적 특징이 규정되며 치료방법까지 결정된다는 하나의 완결된 의학체계로서,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뛰어난 체질의학이지만 필자는 것을 두고 수맥에 대한 민감성 부분에 대해서는 부정하는 편입니다.

 

장부의 허실과 대소(大小)가지고 명백하게 어떤 체질은 수맥에 민감하다 라고 단정지어 보질 못했기 때문입니다.

일부 책을 펴낸 이들은 어떠한 기준에서 그런 기준을 두었는지 모르겠지만 태양인과 소양인이 드문 우리나라 사람의

체질적으로 볼때 소음인의 비중이 큰데 구분의 기준이 불확실 하기 때문입니다.

 

수맥차단제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필자의 경험은 100%차단 불가능 이라고 보는 입장에서 50% 효과는 느껴보지 못하여

좋고 나쁨에 대한 기준을 세워보지 못하였습니다.

아직까지 그 어떠한 제품도 필자는 차단가능성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가장 완벽한 차단이 있다면 정확히 수맥을 피한 지점을 피하는 길이 라고 확신합니다.

 

가정의 잠자리와 책상자리를 수맥을 피할 수 있는 곳을 선정하는 이유는 잠자리는 편안한 휴식을 통해서 다음날의

건강한 신체리듬을 얻기 함이지만 책상위치는 정신은 깨어있지만 지속적인 수맥파장으로 인해 인체의 부조화가 발생합니다.

필자의 경험에 보면 깨어 있지만 오랜동안 앉아 있게 되는 사무실의 책상도 잠자리 만큼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몸이 피곤한데 업무의 효울을 기대할 수 없기때문입니다.

 

수맥파는 사람이나 동물이나 순간순간 이동하는 곳에서는 큰 피해가 없습니다.

뜨거운 불길이나 차가운 곳을 지날때의 순간이동은 뜨겁거나 차가운 기운도 순간에 지나지 않듯이 수맥파도 그와 마찬가지

이기때문에 시간에 기준을 두고 있기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宣人 010-6277-11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