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풍수정보-가족묘 조성시 수맥진단은 필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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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와 세대가 변천해 감에따라 묘지조성과 관리 방식도 변해 가고 있다.

과거에는 조상의 묘를 이곳 저곳으로 분산 시켜놓고 합장 조차도 하지 않았던것

그 이유는 흩어진 조상의 묘 한기라도 명당에 모셔 후손에게 음덕을 전해주기를 바랬던 것은 아닐까?

그러한 후손들의 번거로움과 수고에도 불구하고 묘지는 집과 멀리 떨어져 있어야 했고 후손들과

조상묘는 각개전투를 벌이곤 했다.

필자가 묘지를 감정하기 위해 가장 높이 올라간 곳은 전주 모악산의 해발 800m고지 까지 올라본

경험이 있을 정도로 명당사상은 후손들의 길흉화복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현대에 이렇게 높이 ,멀리, 따로따로 묘지 조성방식은 구시대적으로 변해 버렸고 교통과 입지조건

이 가장 우선적인 곳이 길지명당으로 손꼽히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산의 형세를 따지는 형기적 풍수는 아랑곳 하지 않고 넓고 교통이 편리한 곳을 우선적으로

손꼽는데 그것이 아마도 공원묘지 스타일이 아닐까 한다.

그러나 공원묘지와 같이 똑같이 묘지를 조성하게 되면 수맥의 피해를 고스란히 받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한데 필자는 전국의 공원묘지 이곳 저곳에 의뢰를 받고 수맥을 진단하면서 수맥의 피해가 매우 극심하다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수맥이 조상의 유택에 주는 피해는 굳이 이곳에서 언급하지 않더라도  자료실 사진을 통해 확인하였을 것으로

믿으며 혹여라도 가족묘와 문중묘를 구상중인 분들이 계시다면 최소한 조상과 부모를 그리고 훗날 내가 세상을

떠나 묻히게될 땅이 수맥이 흐르는 물구덩이가 아닌가 세심히 진단해볼 필요가 있다.

그것은 나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며, 부모와 본인.형제,가족,자식들까지 묻히게 될 가족공동체의 집합장소가 되기

때문이다. 묘지가 후손과의 긴밀한 길흉화복을 좌지우지 한다고 믿었던 우리네 조상들의 지혜가 미신이 아님을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음은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설명할 수 없다고 하여 그것을 모두 부정해 버리기에는 묘지의

신비가 적지 않게 뿌리를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전국출장 수맥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