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정보-여러분들의 부모님과 조상묘도 이럴수 있습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정보

명당터를 찾고 , 이장을 하고 ,양지바르고 편안한  유택을 찾는 목적은 살아있는 사람을 위함이 아니라

망자를 위함이다.

그러나 시대가 현대화 되어가고 기계의 도움이 앞서고 인력의 도움이 뒤로 물러 났음에도 불구하고 옛

조상이 추구하던 방식은 뒤로 물러나고 산자를 위한 편안함 위주로 바뀌고 말았다.

 

묘지를 감정받고 나서도 어떤 의뢰인들은 믿으려 하지 않거나 또는 묵인하고 말아 버리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실행으로 옮기는 이들로 나누어 진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의 자료와 사진을 통해 보여지는 사진과 자료들이 그저 내일이 아닌 남의 일이거나 남의 조상묘

의 상태라고 생각하지만 진단을 받고 이장을 했던 의뢰인들은 설마했던 것들이 자신의 일이 된것을 경험하고

난 후 뒤늦은 불효와 자책을 하게 된다.

그도 그럴것이 묘지에 수맥이 흐른다고 진단을 내리고 난 후 하루라도 빨리 물속에서 꺼내 드리지 못한 시간의

후회가 가장 크기 때문이다.

 

태어난 이는 누구나 죽게 되고  영혼으로 돌아간다.

그럼에도 우리네들은 영원히 죽지 않을것 같이 생각하고 살아가며 땅속의 모습이 나와는 별게라고 느끼지만

꼭 한번 거쳐야할 인생의 또 다른 한 페이지 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번 남양주시 어패리의 조부모 합장묘, 부친.모친 3기의 묘를 이장하게 된 이 모씨

그의 구구절절한 사연은 그의 부탁으로 생략하며 이장을 하기 전날 재수씨 꿈에 나타난 노인들이 흰 보따리를 들고

이사를 간다며 좋아하시는 꿈을 꾸었다는 이야기를 이장현장에서 들을 수 있었다.

 

참담했던 오늘의 이장현장을 사진으로 남겨본다.

 

#35~40년 되었으며 부친 생존시 한차례 이장을 하였던 조부모님 합장묘 입니다.

(수맥진단: 봉분 정중앙에 수맥이 교차된 상태로 진단을 내렸던 상태)

내광상태: 힁대 위에 생석회를 사용하였고 생석회를 다져 모타를 뽑았으며 그럼으로 관을 사용하지 않았다.

사진상으로는 40년된 유골치고 괜찮게 보이지만 수시로 물이 찼다가 빠지는 반복을 거치면서

형태만 유지하고 있을뿐 약간의 힘으로도 유골이 녹아 부스러지고 유골이 축축해져 있는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