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정보-수맥이 없다해도 이런곳에는 묘를 쓰지마라 6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정보

용맥(龍脈)이 穴을 맺기위해 입수(入首)처에 도달하기전 길석(吉石)이라면 용맥의 방향과 같이 흘러

땅위로 뜨지않고 갈색또는 황색으로 보여야 귀함이 된다.

그러나 암석의 색깔이 새까만 색으로 이러져 있거나 들떠 있다면 그 역시 흉석으로 잘못된 것이다.

입수에서 혈을 맺어 당판을 이루고 남은 선익의 여분의 힘이 전순에 남아 돌을 맺게 될경우 후손들은 재물

과 배짱이 두둑하여 길하며 입수처의 돌은 지위와 권위를 의미한다.

바위는 권세와 권력의 힘을 상징하나 흉석은 없는이만 못한데 봉분 바로위에 굴러 내릴듯한 돌은 망자가 위태롭기

짝이 없으며 불안하니 길석으로 보기 어려우며 냉혈동물인 뱀이 기거하기에 이롭기에 때로는 봉분위에 뱀이 꽈리를

틀고 햇�을 쬐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거든 유택이 위치한 자리가 냉지임을 대변하는 것이다.

이런 자리는 수맥이 없다해도 묘를 써서는 아니될 것이다.

 

# 기운이 넘쳐 흐르는 용맥의 힘을 받아 솟아오른 봉우리에 돌을 의지삼아 묘터를 정하였다.

  재단밑도 돌이요. 입수처도 돌이요.좌우 모두 돌로써 형국을 이루었는데 산정상에 올라 안산을

  관망하고자 함인지? 아니면 돌풍수의 생각인지 쉽게 납득이 되지 않으나 필자의 판단데로 뱀 한마리가

  급히 몸을 피해 달아나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으며 수맥역시 흐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