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정보-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정보

이삿짐을 모두 풀고 생활을 하다가 수맥이 흐르는 곳에 잠을 자게 되면 차츰차츰 몸에 이상증후를

느끼게 된다.이방법 저방법을 찾아보다가 수맥진단을 받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인생사는 유비무환이란

관념으로 집을 얻기전에 미리 수맥을 진단받거나 또는 이삿짐을 풀기전에 수맥을 피한 위치를 찾아 침상

과 책상을 배치하는 지혜를 보이는 이들이 있다.

이것이 비단 집(양택)에서만 적용하는것이 아니라 묘지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신후지지(가묘)를 정할때 에도 장례를 치루기 전에 조금의 대비와 관심만 갖게되면 부모님을 유택을 편하게

모실 수 있음에도 그저 사람은 죽으면 땅에 묻는다는 개념으로 모신다면 적지 않은 우환에 시달리게 되니

첫단추가 그 얼마나 중요한지 시간이 지나면 몸소 느끼게 된다.

몇칠전 산을 보기위해 오르던중 포크레인 한대가 묘터를 조성하는 광경을 보며 산을 오르고 내려오니 모든

조성을 다 끝낸곳에 도착하여 이자리의 고인은 어떤 자리에 모셔지는가를 궁금해 하며 추를 꺼내 자리를 살펴보니

수맥유해파가 교차되는 곳에 장지선택이 되었다.

그리고 몇칠후 또 그 산을 오르게 되었는데 세상떠난 한 혼백이 산 한자락에 유택을 차지하게 되었다.

결국 이분들 역시 후손들의 무지로 수맥위에서 오랜세월 고통을 당할것을 생각하니 안타깝기 그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