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정보-수맥이 없다해도 이런곳에는 묘를 쓰지마라 2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정보

수맥을 피하여 묘터를 조성하는 것도 좋으나 아래의 사진처럼 보이는 곳의 묘지의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그렇습니다.

봉분 가까이 우뚝하게 서있는 나무는 크기만큼 뿌리역시 길다고 보시면 됩니다.

뿌리의 특성상 수분과영양분을 쫏아서 찾아가게 되는데 저의 경험에 의하면 석회를 야무지게 다졌음에도

어찌나 치밀한지 작은 바닥의 틈을 뚫고 시신의 온몸을 거미줄 처럼 감고 있는 것도 보았습니다.

왕릉을 보건데 전방 50~100m까지는 주변의 나무를 모두 베어버린것도 그런연유에서가 아닌가 합니다.

또한 솔잎은 독성과 향이 강해 잔듸의 성장을 막고 결국엔 대머리 처럼 봉분이 벗겨지는점 햇볕을 받지

못한다는점을 보면 아무리 멋지게 보이는 묘목이라 하여도 과감하게 베어버리셔야 하닙니다.

그렇지 않고 묘지속으로 파고들게 되면

목근의 피해는 후손들에게 정신병과 극심한 피부질환과 각종 우환을 가져다 준다는 점을 새겨 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