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정보>
묘터를 정함에 있어 수맥을 피하여 유택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긴 하나 수맥만 피한다고 하여 대수는 아니다.
주변의 형국과 토색,상황을 살펴 주변이 습하거나 너무 밭과 가까이 위치하거나. 모래지형의 토질.또는 형기적
으로 파구와 수구처에는 묘를 써서는 아니된다.
이런주변의 요건을 살피지 않고 오직 수맥만 피하여 쓴다하여도 자칫 황천수가 침입하게 되니 조상의 유택을
정함에 후손들은 좋은 것만을 취하여 마련한다 하여도 부족함이 많다.
수맥도 피하고 좋은토질과 풍수적인 장점만을 취하여 터를 조성하려 든다면 그얼마나 좋을것인가?
필자가 산을 보다 내려오는 길에 파구처에 묘를 써 놓은 것을 보고 사진을 한장 담아 보았는데 산의 형세상 물이
빠지는 파구처 이다 보디 잔듸는 모두 죽고 습초만이 봉분과 묘지 주변을 점령해 버렸으니 그 안은 열어보지 않아도
뻔하지 않을 것인가.
자손들이 무지하여 이런 망지에 묘를 쓴다하면 지사는 산을 내려오거나 후손들을 말려야 하거늘 이런곳에서
패철로 방향만 틀었다면 그것은 형식과 가식만을 부린 잔재주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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