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2580-수맥과터에 대해서...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2580

수맥과 터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집터와 묘자리를 선택하는 데 신중하였다. ‘새 집 짓고 3년, 산소에 조상 모시고 3년’ 이라는 옛말이 있다. 이는 살아서나 죽어서나 터가 중요하다는 뜻이며 吉凶禍福에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다고 믿고 있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졌으나, 새 보금자리를 정하거나 조상의 묘자리를 모실 때 수맥파의 존재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것은 꼭 필요한 것이기도 하다.

우리 장묘문화의 풍수이론으로 同氣感應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조상의 뼈에 있는 DNA의 氣와 유전자를 이어받은 후손들의 氣가 相互交感하여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4대조까지 제사를 지내고 있으며 1대(代)를 25년이라고 볼때 4대(代)는 100년이 된다. 한편 1960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윌라드 프랭크 리비(Willard Frank Libby) 박사는 뼈에 있는 14종의 방사성 탄원소가 사후 백년 후 소멸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同氣感應에 대해서는 동양의 풍수이론이나 현대과학 이론으로 대비하여 볼 때 같은 맥락으로 이해가 됩니다. 조상의 산소에 수맥파가 방사된다면, DNA의 氣가 흡수되거나 減하기 때문에 조상이 후손에게 전해줄 지혜를 교감하지 못하게 되므로 후손들이 하는 일에 성공률이 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수맥은 지형의 높고 낮음(山과 平地)에 상관없이 사람의 혈관처럼 분포되어 흐르고 있으며, 특히 흥미로운 것은 지명에 천(川,泉), 정(井), 수(水), 해(海), 샘터 등의 이름을 가진 곳이 특히 수맥파가 많이 방사되는 것에 놀라우며 地名을 만든 선현들의 식견에 놀라울 따름이다.

사람이 생활하는데 적절한 지구의 진동수는 7.83hz이고 생명의 진동함수는 4.6x10의12승/hz 라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과학자나 많은 수백연구가들이 수맥의 발생 메카니즘과 특징 등에 관해 많은 견해와 주장들이 있지만 共通된 내용을 정리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본인이 주장하는 중력 및 기 이론에 대해서도 많은 연구가들의 관심과 검증이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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