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을 피해서 잠을 자니 너무 고마워서 체험사례 올려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2달전에 수맥탐사 받은 키큰 가정주부 입니다. 기억하세요?

선생님이 저를 보시더니 지금까지 만나본 가정주부중에 가장 키가 커서 농구선수 같다고 하셨잖아요.

제가 선생님께 수맥을 탐사받기전 안방 바닥에 동판도 깔아서 생활하고 좀 비싼 수맥차단제도 구입해서 안방 ,아이들방.집안

구석구석에 숨겨 놓았는데도 선생님은 수맥이 침대 밑으로 감지가 된다며 수액이 있는 곳과 없는 곳을 저한테 느끼게 해주신다며

테스트도 해주셨때 좀 놀랬거든요.

그리고 나서 수맥차단제에 대한 실체를 증명도 해주셨던일.

그래도 사실 선생님을 100% 믿지못해  긴가민가 했거든요.다른 사람한테 여러번 속아서요...

그런데 선생님은 마지막으로 믿어보라며 수맥차단제 모두 치워버리고 수맥만 정확히 피해서 잠을 자면 좋다 하셔서 마지막으로 속는셈치고 침대배치 다시하고 잠을 자기를 2달이 지났네요.

수맥탐사 받은 첫날 너무도 잠을 잘 자서 그럴 수도 있겠지 했는데 저 뿐만이 아니라 아이들도 자고나서 그전에는가위도 눌리는게 이제는 가위눌림 없고 몸이 너무 게운하다고하더군요.

사실 제가 아이들 기분과 같았거든요.

그렇게 두달이 흘렀는데도 처음과 지금이 너무도 좋아요.

그래서 선생님 카페 글 보고 설마 했는데 선생님의 진솔한 글과 솔직한 모습에 신임이 가더라구요.

요즘에 친구들 만나면 제가 수맥전도사가 되었어요.^^ 그래서 지방에 있는 한 친구도 감정받는다고 했는데 ...

친구도 수맥탐사 받으면 잘좀 봐주세요.

선생님의 좋은 인상만큼이나 정직하게 수맥탐사로 좋은일 많이 하시길 바라며 글을 줄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전 카페에 종종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제동 김여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