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의 실체70(적골:赤骨)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의 실체

백골,황골,흑골.분골,무골, 땅속의 상태에 따라 뼈의 상태는 각양각색이며 변화물쌍하다.

가장 최상의 상태로 치는 황골은 조상이 편안한 곳에서 받는 기를 후손에게 고스란히 전하여 준다하여 동기감응, 친자감응설

이 만들어 졌다 하지만 그것이 단지 신비로운 일로만 넘기기 에는 그 변화의 힘에 의해 후손들의 길흉화복이 변하게 된 사례

들은 수 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 이니 아직까지도 한국의 명당설은 달나라를 오가는 시대에도 유유히 전해 내려오고 있다.

 

황골의 정체를 필자는 아직 본적이 없다 ,그도그럴것이 좋지 못한 묘들만을 감정하다 보니 일생에 꼭 한번은 보고 싶어도 보지

못한다 하니 그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명당을 찾는것이 지사(地士)라 하지만 골프선수가 홀인원 한번 하는것과 다를 바가 없을 듯 하다.

그러나 필자역시 황골을 보게 된다면 실책을 범하게 되는 것이니 보아서도 아니될 것이요, 꼭 보게 된다면 나의 일이 아닌 남의

산일을 통해 우연히 보게 되어야 할듯 싶다.

 

적골(붉은 뼈)라고 칭한다.뼈라는 것이 따뜻한 기운을 받게 되면 살을 벗고 황골로 고스란히 수백년 수천년을 남게 되지만 바람,물,냉기의 피해를 받게 되면 만들어 지는 유골의 색깔이 적골이다.

흑골도 적골도 모두 조상 유택의 흉함을 비길 수 없는 냉지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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