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의 실체 71-묘지에 수맥이 흐른 흔적 (물먹은 힁대(橫帶)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의 실체

시신의 위치를 표시하고, 시신의 손상을 막고, 차후 이장시 유골의 위치를 알려주는 목적으로 횡대라는 것을

사용한다.전라도 지방에서는 나무대신 기와장이나 돌을 이용하기도 하고 여타 지방에서는 횡대자체를 쓰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주변의 소나무등을 잘라 얹어놓기도 한다.

때론 숯가루를 뿌려 시신의 위치를 표시하기도 하니 어느것이 정석이라고 말할 수 없고 그 지방마다의 관습과

절차에 따라 구색을 맞추기도한다.

수맥을 진단하고 이장을 하는 과정에서는 물기를 잔뜩 먹음은 횡대가 손으로 비틀면 금방이라도 물이 줄줄 흘러내릴

것마냥 수맥의 실체를 대변하기도 하는데 아래의 사진을 참고해 보기 바란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전국출장 수맥진단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