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탐사-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상가 수맥과터 출장진단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탐사

일반적으로 수맥탐사를 받고자 하여 의뢰를 하게되면 예약을 하기도 하고 또는 의뢰를 한 당일날 방문해주기를 바라는 분들이 계신다.

당일 타 지역의 수맥탐사 출장이 잡혀 있지 않으면 당일 출장을 가서 탐사에 임해주곤 하는데 이번에 의뢰를 하신분은 새롭게 가계를 한다면서 수맥을 점검받고 싶다며 의뢰를 하였다.

보통 집이나 사무실, 조상산소를 감정받곤 하지만 식당은 주거가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수맥탐사 의뢰가 적은 편인데 수맥말고 뭔가 더 알고 싶은것이 있어서 의뢰를 하신것 같다는 직감이 들었다.

의뢰인에게 주소와 성함을 묻고 약속시간을 정하여 방문  예약을 잡았다.

 

필자는 먼저 식당을 방문하기전 식당 터 의 길흉 즉 터의 기운을 감지해 보았다.

그리고 의뢰인의 현재 운(運), 흥하는가 망하는가? 가계를 언제까지 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금전적인 손해를 덜 볼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현재 건강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감지해 보았다.

그런데 식당을 하기 전 불행하게도 의뢰인을 만나면 좋은 이야기 보다 나쁜 이야기가 나가게 됨을 유감으로 생각하며 길을 나섰고 의뢰인을 만나기 위해 약속장소에 도착하여 보니 새롭게 인테리어를 하기위해 몇몇의 사람들이 와서 견적을 내고 있었다.

 

약속장소에 도착하여 사무실에서 기운으로 느껴본 터의 감정은 몇번을 되내어 보아도 변하지 않았다.

필자도 역시 사람인지라 좋은 말을 들려 주고 싶지만 나쁜것을 좋게 둔갑시키고 좋은것은 나쁘게 포장할 수 없듯이 의뢰인들은 바르게 알아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느낀 그대로 일러 주게 된다.

왜냐면 진실은 반드시 시간에 의해 드러나게 되고 깨지기 떄문이다.

또한 의뢰인 역시 이 식당에 대한 풍수적 견해와 전반적인 모든것을 알고 싶어했고 좋은 말이든 싫은 말이든 들어보려는 각오를 하고 있었다.

 

먼저 이 터는 가계를 하기에는 부적합한 터입니다.

터의 기운이 낮은것이 흠인데 먼저 장사를 하신분도 손해를 보고 나갔음이 틀림없을 것이며 그 누가 이곳에 들어와도 장사의 재미를 보지 못할 터입니다.

터라는 것은 본래의 기운이 있는데 그 곳에 생활하는 사람이 부정으로 터의 기운을 떨어 트리는 경우도 있고 본래 낮은 경우도 있는데 이 터는 본래 터의 기운이 낮습니다. 좌우로 가계가 즐비하게 서 있으지만 좌측의 가계나 그런데로 될까 나머지 가계들도 기운이 낮아 별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을 것입니다.

또한 현재 의뢰인의 운이 내리막을 치고 있는 상황이며 사업적인 일을 하기보다 직장생활을 해야 금전적인 손해를 덜보는 운을 타고 태어나셨으며 이 터는 가계를 시작하여 2~3개월 뒤에 반드시 가계를 빨리 내놓아야 그나마 손해를 보지 않고 빠져 나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필자가 눈에 보이지도 않는 기운의 이야기를 늘어놓자 그걸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라고 묻자 현재 의뢰인은 위장과 대장이 약한 상태로 위염과 과민성대장염을 앓고 있고 전립선 질환에 따른 소변질환이 있으며 심장에 문제가 있습니다.라고 말하자 의뢰인은 네 제가 지금 부정맥과 위염.그리고 장염을 앓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50이 되다보니 소변에도 문제가 있구요, 라고 답하였는데 저의 핸드폰을 보여주며 제가 의뢰인을 만나기전에 사무실에서 의뢰인의 몸 상태와 가계의 상태를 기운으로 느낀점을 모두 적어두었는데 한 번 보시죠 라며 건네 보였다.

 

이렇게 터의 대한 모든것을 다 말씀 드리자 의뢰인은 사실 인테리어를 하기 위해 나이가 70이 넘은 분이 오시게 되었는데 이분이 현관문 앞에 큰 수맥이 있어서 손님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고 하였고 문을 좌측에서 우측으로 바꾸라 하였는데 마음에 걸려서 전문가를 통해 정확한 이야기를 알고 싶었습니다.

터의 기운이 나쁘면 아무리 내부에서 문의 위치를 바꾸고 화려하게 한다고 해도 기 기운은 바뀌지 않습니다.

수맥은 자연의 현상인데 어찌 지하의 물이 사람을 밀어내고 한단 말입니까? 그렇게 따지면 물가에는 사람이 오지 말아야 하는데 한강변 주변에 아파트 값이 더 비싸고 여름철이 되면 다들 물가로 가는 것은 무엇으로 설명하려는지요?

현재 인테넷이든 수맥을 탐사하는 사람이나 차단/중화제를 파는 사람들은 자연의 현상 수맥을 가지고 명당/훙당을 가늠하는데 수맥은 결코 명당/흉당을 좌지우지 하지 않습니다.

너무 과대광고하여 혐오감과 두려움을 주고 있는데 저는 결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가계라는 것은 터의 기운에 의해 움직여 집니다.

사람도 사람이 잘 따르는 기운을 지닌 사람이 있고 사람이 붙지 앟는 기운을 지닌 사람이 있는 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만약 의뢰인께서 가계를 계약하지 않고 먼저 저에게 의뢰를 하셨다면 저는 분명 출장을 오기전에 가계계약을 말류 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미 계약을 한 상태였고 인테리어가 다 들어간 상태였고 수맥이외 뭔가 더 알고 싶은 것이 있겠다는 직감이 들어서 오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필자의 말들을 모두 듣고 나서 자신의 속내를 하나하나 털어 놓게 되었다.

 

제가 지금까지 여러 장사에 손을 대었다가 모두 추락한 상태에서 다시 힘을 내어 가계를 인수하게 되었는데 인수를 하고 난뒷 보니 예전의 내발산동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눈에 콩깍지가 쒼것을 재끼고 보니 선생님 말씀데로 옆에 가계들도 그저 현상유지 중이거나 파리만 날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선생님 말씀데로 현재 부동산에 가계를 내놓은 상태인데 선생님이 저의 속내를 다 아시듯이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 제가 이곳에 장사를 하게 된다면 굳이 인테리어를 새로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인테리어가 약해서 장사가 안되는 것이 아닌데 굳이 이곳에 또 돈을 들인다는 것은 벌어들이는 것 없이 손해를 먼저 보겠다는 것이니 의뢰인께서 참고 하셔서 신중한 결정을 내리기를 바랬다.

 

사람은 자신의 운이 내리막을 치고 있는지 오르막을 치고 있는지를 모르고 내가 살고 있는 터의 길,흉을 모르며 내 근기를 모르고 내 그릇을 모른다.

그러나 나의 몸이고 나의 것인데도 내가 모르는 것을 남이 아는 이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어려운 상황에서 적지 않은 금액을 투자하려 할 때는 여러방면으로 따지고 들어가 봐야 더 큰  손해와 실망을 하지 않게됨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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