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탐사-충남 서산 ㄹAPT 수맥출장감정(집터 때문에 불어닥친 우환)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탐사

거울임금(경명왕)이 코끼리 한 마리를 이끌고 나타났습니다.

거울 임금은 몇 사람의 장님을 데려다 놓고 코끼리를 만져보게 했습니다.
코끼리 코를 만져본 장님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코끼리는 어떻게 생겼는가?”
“대왕이시여. 코끼리는 굵다란 밧줄 같습니다.”

이번에는 코끼리의 어금니를 만져본 장님에게 물었습니다.
“대왕이시여. 코끼리는 말뚝 모양입니다.”

귀를 만져본 장님은 곡식 찌꺼기를 날려보내는 키 같다고 하고,

등을 만져본 장님은 담벼락 같다고 했습니다.
“코끼리란 빗자루 모양이구먼요.”

꼬리를 만져본 장님이 말했습니다.
거울 임금이 논쟁을 벌이고 있는 사람들을 모았습니다.

“보았는가?

성한 사람들 생각도 저보다 낫을 것 없다.

그것은 세상을 한 쪽만 보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교직생활을 하다  충남 서산으로 발령을 받아 지금의 APT 생활을 시작한 이 가정이 필자에게 의뢰를 하여 감정받게 된 집의 실체를 느끼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으나 집안에 불어 닥친 우환의 원인을 알 수 없었고 그렇게 답답한 마음에 정신적 ,육체적 ,금전적 손실은 줄어들기는 커녕 늘어나기만 하고 있었다.

 

의뢰인이 필자에게 전화를 하며 물어본 첫 마디는 수맥말고 또 다른것도 볼 줄 아세요? 라는 질문 이였다.

의뢰를 받고 방문하게 되면 집이라는 것이 수맥만 본다고 해결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집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에 들어가게 되는데 아마도 일반인들은 수맥만 보는줄 알고 있는 것이다.

두 내외분의 이름과 아이의 이름 그리고 주소를 미리 받아놓고 집 내부의 상태와 가족의 건강을 기운으로 느껴보니 가족들 세명의 건강이 모두 나빳고 집터의 기운도 매우 낮아 사람이 살면 막대한 손실과 우환이 끊이지 않는 집터의 기운을 느꼈다.

의뢰인을 만나기 전에 느낀 사항들을 모두 폰에 입력 해놓고 다시 의뢰인을 만나 재점검을 하고자 하였다.

 

그렇게 의뢰요청을 받고 새벽 첫차를 타고 서산터미널에 도착하여 친히 마중을 나온 남편분의 안내를 받고 집에 들어섰다.

따뜻한 한 잔의 녹차와 주황색 단감을 깍아 내놓은 남편과 아내를 마주하고 필자는 먼저 필자가 이 집에 느낀점들과 건강상태를 먼저 이야기 하였다.

 

먼저 집터의 기운이 매우 낮은점과 집터의 기운이 낮게되면 가정에 불어닥치는 문제점들을...

부부간에 사이가 벌어지고,집밖을 나가길 꺼려하게되거나,또는 이유없이 집 밖을 나가면 집에 들어오기 싫어지고 ,몸이 원인없이 아프고 무기력 해지는 만성피로가 엄습해 오고, 돈이 모이질 않고 새어나가며, 잘 나가던 사업이 내리막을 타고, 때론 가족중에 죽기도 하거나 아퍼서 병원비로 돈을 탕진하거나, 우울증과 불면증, 환청,환영,가위눌림,정신적 강박관념과 신경과민, 잠자리가 불편한 현상들이 발생한다 하였다.

 

그리고 먼저 아내분은  무기력증과 함께 위장장애.심장허약증으로 인한 혈액순환 부전,허리,어깨통증,방광,신장이 좋지 않고 남편분은 위장과 대장이 나빠진 상태로 과민성대장염을 앓고 있으며 아이는 ,척추및 모든 관절에 이상과 대장과간기능에 문제가 있다고 말씀 드렸다.

 

필자가 먼저 발설한 내용을 모두 듣던 두 내외분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필자에게 다시 말하기 시작하였는데 이 집에 들어 오기 전 남편과 저는 금술도 좋았어요.

그런데  이 집에 이사를 들어와서 이상하게 아이가 병명도 제대로 알 수 없는 병에 아프기 시작하더니 부부간에 싸움이 잦고 ,남편이 집에 들어오기를 꺼려 하고 저는 집밖을 나가기가 힘들 정도로 몸이 점점 병들고 무기력 해지더군요. 현재도 온 몸에 모든 장기가 기운이 다 빠진 것 같은 상태이고 선생님이 말씀하신 어깨 ,허리 통증,신장,방광,위장이 나빠져 있고 우울증 까지 발생하여 죽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이런 다양한 원인을 알아 보고자 선생님에게 의뢰를 하기전 두번의 수맥탐사를 받았는데 한분은 수맥차단제를 팔려는 생각만 하시고 받고 나서도 답답한 마음은 해결이 되지 않고 있던차 이 집에서 이사를 가기로 마음을 먹고 이사를 가려는데 겁이 나더라구요. 또 다른 집에 이사를 가서도 지금의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 그래서 이사를 가기 전 지금의 집과 이사할 집 상태를 정확히 말해줄 분을 찾던중 우연히 선생님 글을 접하게 되었고 카페에 올라온 선생님의 글 모두를 남편과 같이 읽어 보고 이 분이 뭔가를 알고 계신듯 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마지막으로 의뢰를 받아보자는 마음에서 의뢰를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집에 와서 가족들 몸이 아파서 병원비와 약값만 무려 1억을 썻어요.

의뢰인의 대화에서 예전 가족의 단란한 행복 상태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게 느껴졌다.

이야기를 듣고 의뢰인이 궁금해 하는

이사를 가려는 집으로 장소를 옮겨 들어가 느낀 이 집도 기운이 낮다는 것을느꼈다.

지금 이 집에 사는 가족들도 결코 좋은 가정생활을 이루지 못하고 한 번 들어온 사람들이 오랜 거주를 하지 않고 들락날락 하는 횟수가 빈번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자 이집에 대한 상황을 먼저 알고 있었던 의뢰인은 필자의 말에 인정을 하였다.

그렇게 몇군데의 집들을 더 알아본 후 급할수록 돌아가는 것이 삶의 지혜이니 제가 떠난 후에도 몇군데 집을 더 알아 보신 후 다시 연락을 취하기를 권했다.

 

집터가 나쁘고 남편과 아내의 운이 바닥을 치는 상황이다 보니 악재가 겹친것을 모르고 필자보다 먼저 탐사를 하고간 이들은 수맥 하나만을 가지고 집을 모두 평가해 버렸고 그 어떠한 삶의 방편을 알려주기 보다 수맥차단제품을 팔려는 마음만 앞섰고 수맥탐사 마저 필자와 사뭇 다르게 알려 주고 떠나 버렸으니 우환의 고리는 끊어지지 않은채 이 가정은 정신적,육체적,금전적 손실만 더 가중된 상태로 살게 만든 꼴이 되고 만 것이다.

 

여러명의 장님이 코끼리 다리 하나를 두고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하는 논쟁을 하기 보다 밝은 지혜의 눈으로 사물의 전체를 볼 줄 알아야 하는 법인데 남에게 이로움을 줘야 나도 모르게 축적된 업(業)이 소멸되고 무형의  재산인 덕(德)이  쌓인다는 사실을 모르는 금전에 눈먼 장님이 되지 말아야 겠음을 다시 한 번 각성해 보는 출장길 이였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