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과터 칼럼
흉가(凶家)의 어원은 " 숭가 " 즉 어원적으로 원형에 더 가까운 형태가 아직 쓰이고 있는 경우에는 그것을 표준으로 삼도록 한 원칙에 따라 흉가로 쓰이고 있다.
흉가의 뜻은 사는 사람마다 흉한 일을 당하는 불길한 집 으로 정의 하고 있는데 흉한 일이라 함은 집에들어가 살면서 가족이 아프고, 사업이 망하고,자식이 문제아로 전락하고, 돈이 밑 빠지 독에 물 붓듯이 빠져나가고 ,남편과 아내가 집안에 있거나 귀가 하기를 꺼리고 가족중에 누군가 비명횡사를 하고 환청,환영,을 보고듣고, 부부싸움이 잦고 , 잠자리가 뒤숭숭하며 불편하고 , 몸이 원인모르게 아프거나 무기력해지는 다양한 우환이 발생한 집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일반인들은 이러한 흉가의 근원을 잘 알지 못하다 보니 수맥이 흐르는 자연의 상태 하나만을 가지고 수맥이 흐르는 집에서 살아서 위와 같은 증상이 생긴다고 단정 지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필자의 경험에 볼 때 어불성설 (語不成說) 에 지나지 않는다.
수맥은 자연의 현상일 뿐이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수맥이 없는 공간을 찾아서 피해서 잠을 자면 그뿐인데 문제는 수맥에 있지 않고 집터의 기운에 있기 때문이다.
집터의 기운이 낮은 집으로 들어가도 문제가 되고 또는 너무 높은 기운을 지닌 집으로 이사를 들어가도 가족들 삶의 도움이 되지 못한다.
집터의 기운이 너무 높은 곳은 일반인들이 살기에는 감당하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더욱이 이러한 기운의 영향을 잘 받는 체질자들은 영락없이 당하고 말기 때문인데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경험자를 오히려 이상한 취급해 버리는 것이 더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경험한 것은 믿고 자신이 경험하지 않은 것은 배척하거나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보이지 않는 무형(無形)기운 작용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흉가를 판단 할 때 단독주택을 떠올리게 되는데 아파트 에도 흉가가 많이 존재하고 단독주택,전원주택 ,아파트를 가리지 않으며 상가도 빼놓지 않을 수 없다.
기운이 너무 높은곳, 낮은곳은 모두 흉가에 해당되는데 너무 높거나 낮은 집은 그 집에 사는 가족들과 맞지 않는 집의 기운이기에 오랜 거주를 말려야 한다.
아무리 좋은 신발과 의복이라 하더라도 나에게 너무 크거나 작은 것은 무용지물 이요 거추장 스럽기 짝이 없는 물건에 지나지 않듯이 집도 겉이 아무리 값비싼 인테리어로 변신을 해 놓았다 해도 내부의 본래 낮은 기운은 특별한 예외가 아니고서는 결코 높게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혹여 이글을 읽고 공감이 가는 분들이 있을터 필자가 전국에 의뢰를 받고 만난 다양한 의뢰인들을 통해 적지 않은 분들이 집터의 영향을 상당수 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때론 죽었고 ,큰 병을 얻어 투병중 이였고 사업이 바닥을 쳤고 , 몸의 기운을 잃었고, 자녀중에 미친이도 있었으니
더욱이 그 집에 사는 가장(家長)의 운(運)이 내리막을 치고 있는 경우에는 악재(惡災)가 곱(倍)이 되고 마니 모든 것을 잃고 난 가족들은 집을 떠나올 때 " 이 집에 들어와서 되는일이 하나도 없다" 하며 한탄 섞인 말을 내 밷고 떠나고 만다.
그리하여 집을 얻는 과정에서 그것이 전세,월세,내집 마련이든 반드시 집터의 기운을 신중히 살펴보고 휙득해야 가족과 나의 삶에 큰 손실을 보지 않게된다.
집터의 기운은 본래 부터 낮은 곳이 있고 본래는 낮지 않았으나 그전에 살던 사람이 기운을 떨어트리는 행위를 반복하여 떨어진 경우도 있는데 이사를 들어갈 때는 그 전에 살던 사람들의 행적을 귀담아 들어봄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어리석게
집터의 기운이 낮은것을 종교적인 신앙에 매달려 해결하려는 분들이 있으나 결코 해결이 되지 않는 것은 이유가 있는데 이 부분은 설(說)이 길어짐을 감지하여 축(縮)하기로 한다.
기운이 좋은 사람은 주변에 사람이 잘 따르고 많으나 기운이 약한 사람은 상대가 기피하고 따르지 않듯이 식당도 의사도 맛과 실력보다는 그 사람의 근기와 기운에 따라 사람이 더 끌려 오는 경우가 적지 않음과 다르지 않다.
좋은 집은 사람이 자주 바뀌지 않고 오랜 거주를 하나 흉한 집은 사람이 자주 들고 나서는 법이며 계약시 부터 어긋난 톱니바퀴 마냥 삐걱대며 싸움이 잦음은 우환의 시작을 알리는 징조임을 직관적으로 느껴야 한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려 하여 보이지 않는 것은 믿으려 하지 않으나 믿어야만 보인다는 역설은 알지 못한다.
집터의 기운이라는 것도 눈에 보이지 않으나 존재하고 흉한 기운도 보이지 않으나 존재한다.
그리하여 좋은 기운은 사람에게 득(得)을 안겨주나 흉한 기운은 해(害)를 끼치게 되니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이미 경험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거나 경험을 마친이가 있다면 지혜를 찾아야 할것이기에 글을 남겨 놓는 바이다.
여러분들 집터의 기운은 어떠십니까?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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