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과터 칼럼-그릇이 깨끗해야 밥을 담을것이 아닌가?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과터 칼럼

내가 살 집을 점검받고 싶어하는 의뢰인들을 만나보게 되면 각기 모두 다 다르다.

수맥 하나만을 두고 보자면 수맥은 그저 자연의 현상이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를 찾고 피할 수 있는 공간을 찾은뒤 피해서 잠을 자면 그뿐이나 수맥과 별계의 변수로 작용하는 것인 집터의 기운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집터의 기운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고 살다보니 득(得)보다는 실(失)한 삶을 살게되고 가정불화와 사고의 영향도 받게된다.

때론 자녀와남편,아내중에 남과는 다른 체질의 소유자가 집터의 기운이 낮은 집에 거주하게 되면 무기력증을 동반한 만성피로를 겸한 환청,환영을 보는 빙의증상을 나타나게 되는데 그 근본원인을 제거하지 않고 집터가  너무 낮거나 강한 기운의 집에 거주를 하게 되면 정신적 육체적 피해는 더 강하게 받게 되고 그것이 오랜시간을 끌게 되면 내부의 기운이 자리를 틀고 앉아 버리는 습(濕)상태에 젖고 만다.

 

병증과 화재는 초기에 제압을 해야 더 큰 불화를 모면하듯이 정신적인 문제 역시 초기에 제압을 하지 못하고 허송세월로 방관을 하게 되면 인생을 허망하게 살다가 끝내고 만다.

 

이번 칼럼에는 이러한 집터와 빙의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가족중에  빙의 현상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몰라서도 적절한  치료를 하지 못하고 중심을 잡지 못해 헤메고 다녀서도 치료를 못하는 경우가 있고 자신만의 종교관과 고정관념에 빠져 치료시기를 놓친 경우도 비일비재 했다.

 

빙의를 겪고 있는 가족이 있을 때 여러 방편중에 이사를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막연한 이사는 치료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

즉 집터의 기운이 낮은 집이라 하여 운좋게 집터 기운이 좋은 집으로 이사를 했다 하여도 빙의(憑依)를 겪고 있는 당사자는 결코 회복되지 못한다.

그 이유는 그 원인이 집에 있는 것이 아니라 빙의자 자신에게 있다는 것이다.

즉 윗글의 제목과 같이 그릇을 먼저 깨끗하게 한 뒤에 밥을 담는 것이 먼저인데 그릇은 지저분하고 더러워진 상태로 그대로  있는데 밥을 담은 꼴이 되니 어찌 밥을 먹을 수 있단 말인가?

그릇을 먼저 깨끗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 먼저이니 환자 내부의 음적인 기운 부터 빼낸 뒤에 집을 살펴 보아야 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문제는 빙의를 치료하는 대상자 선택에 가장 큰 걸림돌이 생긴다.

일반적으로 빙의를 치료하기 위해서 퇴마사,무당,스님,절,목사,등을 찾아 치료에 임하곤 하나 잠시는 괜찮타가 또 재발을 하게되는 원인을 환자나 보호자는 알지 못하여 또 눌림굿을 하고 다른 치료사들을 찾아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게 되니 이것을 두고 헤메인다고 말한다.

그것은 분명히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 수 없는 일반인들의 맹점이며 치료자들이 어떤 기운을 지니고 있는가를 구분할 수 없는 또 하나의 무지이기 때문이다.

 

땅의 법이나 하늘의 법이나 모든것은 엄격한 절차가 있는 법인데 일반인들은 모르다 보니 빙의치료를 해준다는 그럴듯한 방송광고에 속고 자료에 속고 외모에 속고 눈에 보이는 형상에 모두 속고 만다.

필자는 몇달전 의뢰를 받고 방문한  집에서 한 여학생이 빙의에 걸려 있다는 것을 기운으로 느끼며 부모에게 따님이 빙의 증상을 겪고 있다는 것을 먼저 말하자 학생의 부모는 방송에 유명하게 알려진 김모 법사에게 1달넘게 퇴마치료를 받고 있고 조상 천도제를 했다고 했다.

그러나 필자에게 여학생의 몸에서는 그대로 빙의기운이 느껴졌고 조상 천도역시 되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다.

그 여학생이 조상천도가 되었고 빙의 치료가 되었다면 필자에게는 느껴지지 않아야 하는 것이 맞는 법인데 느껴진다는 것은 학생은 그대로 빙의 기운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고  부모는 속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학생이외 여러 빙의 환자들을 만나보면서 일반적인 의뢰인들은 수맥이 차단이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수맥차단제를 사용하여 고스란히 수맥의 피해를 겪고 있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빙의 치료가 되지 않았는데 돈만 낭비하고 있는 것과 매반 다르지 않았다.

조상천도가 제대로 이뤄지고 절차와 법이 맞게 하였다면 빙의는 치료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일반인들은 모르고 모르다 보니 속고 그리하여 이곳저곳을 전전긍긍하며 헤메이게 되고

돈 버리고 시간버리고 육신과 정신이 결국에 지쳐 포기하고 말며 끝없이 무거운 짐을 평생 짊어지고 가게 된다.

 

가족중에 환청과 환영을 보고 몸이 원인모르게 무기력하고 만성피로에 쪄들어 있고 , 정신을 집중할 수 없어 이유없이 이곳저곳을 방황하며 돌아 다니고 길을가며 혼잣말을 주절거리는가 하면 , 집밖으로 나가지 않고 집에만 쳐박혀 웅크리고 있거나 집에 혼자 있으면 무섭고 불안하며  뭔가 쳐다보는 느낌을 받거나 ,꿈에 조상이 나타나 뭔가 예시를 준것이 맞거나.술에 쪄들어 살며 성격이 난폭하거나 극심한 우울증에 빠진 사람, 상여 소리를 들었는데 그 다음날 주변에 사는 친인척이나 동네 사람이 죽어나가는 경우, 꿈에서 귀신과 섹스를 매일 경험하거나.여자의 속옷에 관심을 갖고 훔치거나 모으는 행위를 일삼는 사람들은 나도 모르게 빙의에 걸려 있는 사람이며 증상을 겪고 있는 것이다. 그외 빙의 걸린 사람들의 증상은 각기 모두 다 다양하였다.

 

단지 모르고 인정하지 않을 뿐 그 내부를 들여다 보면 음적인 기운들이 남녀노소 뒤섞여 발동을 하고 집 내부에도 그러한 기운들이 우글우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손은 서로 부딧칠 때 소리가 나는 것과 같이 내 안에 기운과 밖에 기운이 서로 맞을 때 보고 ,듣고 ,느끼고 ,이야기 하고 예언하곤하는 것이다.

 

그러니 이러한 빙의와 같은 정신장애를 겪는 사람들은 집에도 문제가 있지만 무턱데고 이사를 갈 것이 아니라 그릇(몸)을 먼저 닦고 난 뒤 집을 보아야 하는 것이 맞는 순서라는 것을 명심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 몸이 주체이기 때문에 기운은 그 주체를 따라 그대로 옮겨 가게 되어 있으니 말입니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