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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주택(APT.전원주택) 산소,사무실 감정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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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맥의 모든것 ▶/§ 수맥과터 진단사례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진단-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 ㅇㅇ빌라 수맥출장 진단

by 宣人 2013. 3. 8.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진단

한 집에 같이 생활하는 부부라 하더라도 더 예민한 사람이 있고 무딘 사람이 있는데 어느 체질이 좋고 나쁨을 분간하기란 쉽지 않다.

예민한 사람은 예민한 느낌으로 나쁜것을 가릴줄 알지만 무딘 사람은 예민하지 못하다 보니 나쁜것도 무방비 상태로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남 창원에 사는 한 의뢰인으로 부터 수맥진단을 받고 싶은데 주말을 이용하여 필자의 방문을 원했다.

장거리 출장은 평일과 다르게  교통편이 수월하지 않기도하고 또는 일을 마치고 올라올 때 표가 매진되어 종종 고생을 하는지라 의뢰인들의 확실한 의사를 묻게 된다.

수맥탐사를 받고자 하는 마음의 확신이 스셨습니까? 라고,,.,

종종 마음의 확신이 서지도 않은상태에서 의뢰를 해 두었다가 출장 당일날 취소를 하는 경우도 적지 않으니 필자의 스케쥴에 큰 문제가 생기곤 하는지라 확실한 의사가 없다면 차라리 처음부터 의뢰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 때문이다.

 

그렇게 출장날짜와 방문시간을 잡고 전날 구미에서 탐사를 마친 후 1박을 한 후 창원으로 향했다.

남쪽 지방은 봄이 빨리 찾아오는 탓인지 무척 포근했다.

집에 들어가기전 의뢰인 두 내외분의 몸상태와 집터의 상태를 살펴보니 집터는 문제가 없는데 남편분  보다 아내분이 몸이 더 않좋은 상태에 더 민감한 체질임을 느낄 수 있었다.

초인종을 누르고 집에 들어서 맞이해 주는 두 내외분과 잠깐의 대화에서도 남편분은 잠도 잘자고 무척 편한데 아내는 불면증에 잠자리가 편치 않은 상태이며 필자가 느낀 그대로 소화기질환과 혈액순환장애로 인한 냉성체질과 상부 흉추부위가 아픈 상태였다,.

 

수맥을 진단하면서 수맥의 위치를 서로 비교해 주면서 남편분은 왜 더 편하게 주무시고 아내분은 왜 불편한가를 확인해 볼 수 있었는데 아내분이 따로 수면을 취하는 숯메트의 수맥의 위치를 찾아 수맥을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배치를 정해 드렸고 수맥을 피한 남편분의 위치는 그대로 두어도 됨을 일러 드렸다.

수맥이 궁금했던 남편분은 업무로 외출을 하며 아내분에게 멀리서 오셨으니 점심도 챙겨 주시라며 따뜻한 배려를 해주셨는데 탐사를 마치고 나면 의뢰인들과의 상담이 종종 길어져 다시 돌아갈 차 시간과 식사때를 놓치는 일이 다반사 이곤 한다.

의뢰인은 한사코 점심을 차려주어 과분한 대접을 받았다.

 

집터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의뢰인은 이 집에 살던 전 주인이 의사 였는데 훗날 집을 구입하고 난 뒤 의사는 암 판정을 받았다는 생각에 덜컥 겁이 났던 의뢰인

그러나 암이라는 것이 꼭 수맥만은 아니라는 것과 전 주인이 암이 걸린 원인이 집 때문인지? 아니면 개인의 식생활과관리 잘못인지에 대해 상세히 전하여 드렸다.

물론 수맥에서의 오랜 생활을 한 사람들이 암에 걸렸고 많은 암환자가 수맥이 흐르는 곳에서 잠을 잤다는 학계의 보고가 나와 있는 것이 맞긴 하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암이 걸리는 것은 아니다.

 

의뢰인은 남다른 감수성과  깊은 배려심이 많은 분이셨다.

늦은 나이에 어렵게 가진 자녀와의 행복한 모습을 뒤로하고 돌아갈 때 쯤 필자에게 몇가지 웰빙식품들을 따로 챙겨주셨고 마지막에 건네받은 출장비는 화사한 봄이 담겨진듯한 봉투에 건네 주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아내가 펼쳐 보여준 으뢰인이 건네준 봉투속에 " 저희 집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라는 내용은 필자와 아내를 감동시켜 주었다.

 

누군가는 자신이 필요로 해서 받고 필요한 만큼의 사례를 하지만 그 사례의 주고 받음이 더 남다르게 느껴질 때가 있곤 한다.

수맥진단을 모두 끝내고 다시 돌아가야 하는 길에서 버스와 기차는 모두 좌석이 매진되어 버렸고 결국 입석으로 올라오는 힘겨운 일정 이였지만 의뢰인이 건네준 봉투를 열어보며 하루의 시름이 깨끗하게 사라진 하루였다.

 

필자는 만나는 의뢰인에게 수맥만이 아닌 그 이상의 것을 알려주고 전해주려 하지만 때론 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고 내가 주기보다 의뢰인들로 부터 더 받고 오는 날에는 미안한 마음이 항상 앞서곤한다.

 

그럴때면 나도 누군가에게 항상 감동과 배려를 심어주는 사람이고 싶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전국출장 수맥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