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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주택(APT.전원주택) 산소,사무실 감정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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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경기도 연천 집터와 묘터 출장진단

by 宣人 2013. 4. 23.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경기도 연천에 집을 짓고자  하는데 집터를 좀 감정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그리고 의뢰를 중개한 사람은 자신이 몸 담고 있는  직장의 사장님이 연락을 줄거라며 몇날 몇시 자유로 휴게소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정했다.

약속장소에 먼저 도착하여 마음을 가다듬으며 필자가 만나게될 의뢰인을 기운으로 관(觀)하여 보았다.

일반인보다 많은 재력의 그릇을 지니고 있는 분이라 느껴지기에 보통분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나 건강적으로 볼때 간(肝)이 지방간 상태에서 간경화에 조금 미치지 못할 정도로 가장 나빳고 심장도 좋지 않았으며 흉추 4~5번 부위가 통증을 느끼고 있음을 알았다.

간이 나빠진 이유를 알고자 더 관(觀)하여 보니 음주와 과도한 스트레스가 주 원인임을 알 수 있었다.

그렇게 마음을 무무하게 하고  있을즘 의뢰인이 도착하여 연락을 취했고 의뢰인 차에 동승하여 터를 감정할 장소로 이동을 하였다.

 

의뢰인은 기독교 신자인데 풍수지리가 있고 없고 간에 좋은 것은 취하고 나쁜것은 비켜가야 하는 것이 맞는것 같기에 필자의 도움을 얻고자 했다고 했다.

그에대해 필자는 땅은 분명히 좋고 나쁨이 있고 흉지와 길지가 있습니다.

예로 제가 의뢰인의 몸을 한 번 관(觀)하여 본것에 대해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현재 간(肝)이 가장 않좋고 심장도 좋지 않으며, 통증으로는 등(背)에 통증을 느끼고 계십니다.라고 말하자 제 얼굴에 보이나요? 라고 묻기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기운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라고 말씀드리자. 의뢰인은 필자가 내 뱉은 말이 모두 맞다고 하였다.

 

과거 지나친 과음과 스트레스로 간이 망가졌고 지금은 살고자 술은 끊었지만 스트레스가 과하여 저를 대신할 유능한 인재를 둬서 스트레스로 부터 많이 벗어난 상태에서 건강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상태라고 하였다.

이것과 같이 의뢰인께서 말하지 않았어도 알 수 있는것과 같이 이것은 보이지 않는것에 대한 증명일 뿐입니다.

그리하여 땅도 좋고 나쁨이 있으니 좋은 곳에 집을 짓고 살아야 함이 맞지 흉지에 집을 짓고 살면 나쁜 기운은 분명히 그곳에 기거하는 가족들에게 우환을 불러 드리는 도화선이 되고 있음을 저의 오랜 경험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민통선이 가까운 곳에 의뢰인이 오랜 숙원으로 마련한 산이 있었고 이미 그곳에는 정성을 들여 미리 조성해둔 묘터도 있었다.

의뢰인은 이곳에 호두나무를 심고 관리인을 둬서 차후 부모님이 별세 하시더라도 형제들이 찾아올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사전에 많은 준비를 하였다고 했다.

어린시절 너무도 가난하여 난 비록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재산은 없었지만 내 자식들에게는 재산을 물려주어야 겠다는 각오를 하였다는 의뢰인은 본인이 하고 있는 분야에서는 이미 1인자로 되어 있다고 했으며 돈도 원없이 벌어 보았다고 했다.

의뢰인과 나눈 이야기중 부인과 함께 돈을 세다가 지쳐서 잠이든적도 있었다고 하니 심지어는 현찰로 돈을 갖다주는 것이 싫을 정도 였다고 한다.

그러나 의뢰인은 돈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지니고 있었고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베품을 더 중요시 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는 분임을 주고받는 담화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산 입구에 도착하여 일단 의뢰인의 아내가 집을 짓고자 하는 땅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그곳은 터의 기운이 너무 낮은 곳이였고 이곳에 집을 지어서는 안되니 다른 곳을 찾아 보자고 하여 의뢰인이 또 다른곳에 보아둔 터 부근으로 장소를 옮겼다.

그곳에 이르러 필자는 기운으로 느낀 터를 찾아 이곳은 아래와는 다르나 분명한 것은 기운이 다릅니다.비록 명당은 아니지만 집을 지어도 무난한 곳이고 기거하는 사람에게 해(害)를 받는 곳이 아니니 방향은 비록 丁坐癸向으로 북측을 바라보고 있지만 이 산의 형세로 비춰볼 때 이 방향이 가장 좋으며 현관이 들어설 방향을 정해 주었다.

그에대해 의뢰인은 이곳에 여러번 와서 보았지만 정말로 이곳에 서 있으니 건너편에 본인이 조성한 묘도 바라도 보이고 마음이 편안하다며 만족해 했다.

 

장소를 옮겨 이번에는 의뢰인이 조성한 묘터로 갔다.

묘터의 기운도 명당은 아니지만 무난하다고 말하자 훗날 부친이 돌아가시면 어느곳에 모시면 좋겠냐 하기에 한 지점을 지목하자 의뢰인은 제가 이 묘지를 조성할 때 땅을 한 번 파 보았는데 선생님이 지목한 땅은 흙이 매우 좋았는데 바로 옆에는 커다란 암반 줄기가 있어서 그 돌을 모두 거둬 냈다는 말을 하였다.

그에대해 어머니와 합장을 하려 하는것에 대해 궁금해 하기에 합장도 해야할 경우와 하지 말아야 할 것으론 나눠지는데 합장은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쌍분으로 하셔야 할것이라 답하였다.

 

조성한 묘터 위에서 의뢰인과 오랜시간 담화를 나누고 돌아오는 길에 점심을 먹는것으로 의뢰를 종료하며 헤어지려 하자 의뢰인은 명함을 주며 필자와의 또 다른 만남을 필요로 하였다.

 

필자도 오늘 만난 의뢰인을 만나며 새로운 것을 깨달았고 배웠다.

누군가는 남이 잘 되면 배 아파하고 부러워 하지만 필자는 잘된 사람을 존경한다.

분명한 것은 남보다 잘된 사람들은 남과 다른 가치관과 의식구조를 지니고 있다는 것과 깨우침이 있다는 것인데 필자가 오늘 만난 의뢰인이 그러한 분이 아닌가 한다.

 

 

                                   전국출장감정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