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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주택(APT.전원주택) 산소,사무실 감정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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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과터 진단-충북 옥천 수맥출장진단( 방에 들어가기가 무서워요)

by 宣人 2013. 5. 1.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과터 진단

출장길 열차 안에서 노인장 한 분이 자식들이 내 속 아픈것을 모른다 , 라며 한탄섞인 말을 하신다.

부모가 자식을 자식이 부모를 피를 나눈 형제도 결국 아픔의 정도를 알 수 없다. 그리고  내가 나를 모르는데 상대를 두고 좋고 나쁨을 평하는것 역시 익었다 하여도 고개를 숙이지 못하는 보리와 같을 것이다.

 

사람은 같은 부모의 탯줄을 끊고 피를 나눈 쌍둥이라 하여도 외형은 같을지 몰라도 각기 다르다.고로 세상의 모든것은 결코 같은 것이 없고 무형의 기운에서 달라지니 자신 스스로 만든 마음의 상(狀)에 갇혀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것이 일반인의 표상이다.

같은 이불을 덥고 자는 부부도 같을것 같지만 다르고 한지붕 아래 생활하는 가족이라 하여도 같을것 같지만 다르다는 것을 경험해본 사람은 필자가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맞다" 라는 긍정의 박수를 칠 것이다.

 

집도 그와 마찬가지다.

성형틀에 쏟아 부어 만든 콘크리트 아파트를 보라 같은 방향 같은 위치에 산다하여도 각기 살아가는 길(吉)과흉(凶)이 다 다르지 않는가?

그런데 우물밖 세상을 모르는 사람은 자신의 틀에서 만든 우물안의 지식이 전부인냥 스스로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360도를 볼 수 있음에도 앞만 보고 달리도록 만든 눈가리개를  가린 경주마 처럼...

 

집을 감정한다는 것에 대해서도 집만을 보아서도 아니되며 묘를 감정함에 있어서도 묘만 감정해서 아니되니 그 이치는 사람을 봄에 겉에 치장되어진 옷과 화장이 그 사람의 전부를 대변하지 않는것이니 한 겨울 마른가지를 보고 저 나무가 죽었구나 라고 단정하는 섣부른 결정의 시간뒤에 여름에 풍성한 잎과 열매로 가득 채워진 나무의 기운을 알지 못하는 이치이다.

 

집을 좀 봐달라는 의뢰속에 의뢰인이 원하는 것만 보아서는 문제의 해답을 풀 수 없고 그 이상의 것을 관(觀) 하여야 하니 집에 수맥만을 100% 정확하게 찾아서 피한다 하여도 수맥이 아닌 남다른 현상으로 정신적 고통을 받는다면 문제의 답은 수맥이 아닌것이다.

 

보이지 않는 것에 더 관(觀)하라

즉 집을 보고 그 집의 사람을 보고 무형을 보라!

필자는 전국을 돌며 집의 수맥탐사를 의뢰한 의뢰인들 중에는 필자에게 의뢰를 하기전 익히 이름을 대면 알 수 있는 탐사가와 풍수인들을 불러서 감정을 받아본 사람들을 많이 접해 보았다.

그럼에도 문제을 해결할 수 없었던 그들은 왜 또 필자를 불렀던 것일까?

수맥,풍수  이것 이상의 것을 보지 못하니 문제는 그대로 남아 있었던 것이다.

 

충북 옥천에 사는 의뢰인은 필자와의 상담을 원했고 상담이 끝난 후 필자의 출장 방문을 원했다.

옥천역에 도착하여 처음 필자를 접한 분은 의뢰인의 남편

그분의 차를 타고 집에 도착하기전 남편분의 건강을 관(觀)하니  연세에 비해 젊은 사람 못지 않은 건강을 유지하고 있음을 감(感)했다.

남편분은 마라톤을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전국의 마라톤 대회는 다 참가할 정도인 반면 아내는 항상 몸이 이곳저곳 아파 골골하고  이제는 이해하지 못할 상황에 이르게 되니 마음이 답답할 정도라 하였다.

필자는 의뢰인도 이해하고 남편분의 심정도 이해 할 수 있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보고 듣게된 그리고 몸소 체험하게된 주관적인 것만을 믿게 되니 그 틀을 벗어나 나를 버리고 상대를 받아 들이는 마음을 연다는 것이 과히 쉽지 않다는 것을 많은 의뢰인들을 만나면서 경험하였기 때문이다.

 

집에 도착하니 의뢰인이 필자를 반겼는데 집은 남편분의 부모님 부터 사신것을 남편이 고향으로 돌와서 살게된 전형적인 시골집 이였다.

집터에 들어서 집터의 기운을 관(觀)하여 보니 집터는 문제가 없었다.

의뢰인의 안내를 받고 안방에 들어서 수맥을 진단하여 위치를 전하자 의뢰인은 이 방에 들어오기가 점점 무섭고 싫다고 하였다.

그래서 현재는 작은 방에서 남편분과 자는데 안방은 아들이 혼자서 잠을 잔다고 하였다.

 

필자는 의뢰인의 몸을 (觀)하여 보았다.

집에 문제가 없다면 의뢰인의 몸이 일반적인가? 일반적이지 않은가를 알아야 하는데 더 아이러니 한것은 의뢰인들 자신 스스로가 자신을 더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남편분은 필자를 데려다만 주고 바쁜일이 있다며 나가버린 상황, 의뢰인의 아들만이 지켜보는 상황에서 필자는 의뢰인에게 남과 다른 체질이십니다. 평범한 체질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라고 하자 무슨 뜻인지 모르고 믿지 않으시기에 필자는 의뢰인의 아들을 보며 아들의 몸을 제가 관(觀)하여 보겠습니다.

아들은 현재 다른곳은 다 건강한데 위장만이 좋지 않습니다.라고 말하자 의뢰인과 아들은 놀랐다.정확하게 아들은 위장만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와같이 아주머니 몸이 아픈것은 병원에 가서 약을 먹고 수술을 하여도 그 아픔이 가시지 않는 것에는 다른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들과 남편분은 느끼지 못하다 보니 아들과 남편분은 안방에 들어와도 아무렇지 않은데 의뢰인만이 느낀다는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음을 찾았는데

집 안에 나쁜 기운이 있다 하여도 피해를 주는 것이 있는가 하면 피해를 주지 않고 얌전히 있는 것이 있는데 그 이유는 아드님에게만 전하겠습니다. 라며 단언 하였다.

즉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음이니 ...

 

필자의 말을 듣고나자 의뢰인은 필자에게 사실 제가 저도 모르는 이상한 현상을 몇번 겪긴 했습니다.

한 번은 열차에서 말을 하려고 하는데 아무리 말을 하려고 해도 입이 벌어지지 않고 말이 나오지 않은 적도 있었고 요 근래에는 남한테 내가 해서는 아니될 말을 내 의지와 상관없이 하여 욕을 먹는 일이 종종있고 괜히 화(禍)를 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이 방만 들어오면 그렇고 밖에 나가면 괜찮고 또 작은 방에 가면 무섭지 않다는 것입니다.라고 하여 작은 방으로 옮겨 방안을 (觀)하였다.

필자는 방안에서 수맥의 위치를 찾고 그 위치를 알려드리자 의뢰인은 수맥위에서 잠을 자고 있었음에도 편하다 한것은 무엇이란 말인가? 그러나 문제의 답은 어렵지 않았으니 그 답을 아들에게 전하여 드리게 되었으며 아들을 통하여 이곳을 통하여 전 할 수 없는 이 집의 내막을 들을 수 있었으니 왜 의뢰인이 이럴 수 밖에 없는 현상을 겪게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문제를 찾았다 하여도 해결은 사람이 하는법인데 의뢰인 남편의 마음을 관(觀)하니 결코 믿을 분이 아니라고 아들과 의뢰인에게 전하자  아들은 "네 맞아요" 아버님은 절대 믿지 않으세요.그래서 어머니 혼자서 애간장을 끓고 있는 것이에요.

아들은 필자의 말을 쉽게 쉽게 이해하였고 믿어주었다.

왜 그런가 하면 필자가 했던 말들이 틀리지 않았기 때문이였고 이치에 어긋나지 않았기 때문이였다.

아버님께서 필자의 말을 믿고 안믿고는 자유입니다. 분명 지금의 이야기를 아버지에게 하시게되면 필자를 미친사람 취급할 것입니다.

그러나 필자의 말이 맞고 안맞고는 시간이 증명해줄 것이니 어머니의 상태를 두고 보신후 마지막 방편을 찾고 싶의실  그 때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라며 말을 줄였다.

 

때(時)란 무엇인가?

자신이 옭아멘 마음의 자물통이 열리는 시간이며 행(行)하는 시기이니 그것 마저도 내 스스로가 빨리 그리고 늦게 조절 할 수 있음이니 그 때도 늦게되면 묵어 버리게 되니 다시 돌아와야 할 시기도 멀어지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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