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회-재물은 하늘에 있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회 마음법이야기

누구나 부자로 ,그리고 넉넉한 삶을 한평생 살다가고 싶어하고 그 욕심을 자손만대에 물려주고 떠나고 싶어한다.

돈이란 것을 분간해 보면 무형(無形)과 유형(有形)으로 나눠지니 많은 사람들이 유형의 재산에 큰 관심을 갖고 죽는 순간까지 유형의 재산에 메달려 싸우고 죽이고 ,분노하고,욕하고,미워하고 오해하고 탐하니 자식이 부모를 부모가 자식을 돈과재물의 잣대로 후하고 박하게 가늠하는 탁한 마음의 잣대를 세웠으니 일부만이 효(孝)와예(禮)를 알며 행(行)에 나간다.

 

천지(天地)의 이치는 자연의 이치와 다르지 않아 천지가 같다 하였으니 땅에 돈이 있다면 하늘에도 돈이 있는법

그 돈은 누가 쥐고 ,누가 만들어 놓았는가를 깨달아 볼 일이다.

봄은 시작이며 씨앗을 심는 이치와 같이 반드시 가을이 되어야만 거둬 들이는 법

뿌리지 아니한자 거둘 수 없는 법이니 봄은 조상이요 가을은 후손이다.

 

많은 이들이 잘못되면 죽은 조상탓을 한다. 그리고 잘된 사람들중에 일부는 조상의 감사함을 기리나 대부분은 본인이 잘나서 그런줄 알고 살아간다.

그러나 어찌 자연의 순리와법이 아래서 위로 흐를 것인가?

물은 반드시 위에서 아래로 흐르니 조상은 봄이요 윗물이니 윗물이 더럽다면 아래는 반드시 더러워지게 되고 그 더러워진 물을 아랫 사람은 반드시 마시게 되니 그 누굴 탓한단 말인가?

 

그리하여 깨달아라!

빈곤의 악순환 이라면 봄에 뿌리지 아니한 것임을 알고 윗물이 더러워져 있음을 깨닫고 현실에서 뿌리고 닦아라.

무엇을?

덕과 업을...

부유한 자 역시 깨달아라 !

지금의 부(富)가 어디로 부터 시작되었으며 어디까지 갈것인가를..

 

조상이 나이며 내가 바로 조상이다.

 

현재의 부(富)를 무기로 빈곤한 자를 없신여기고 무시하면 그것이 더러운 물이 되는 법이니 그 물 또한 탁해지고 탁해지면 아래로 내려가는 법이니 지금의 부(富)를 나로 부터 자손만대 이으려거든 뿌리고 더 닦아라!

그리고 돈을 관리하는 법을 가르쳐라 !

 

유형은 사라지나 다시 유형으로 되니 그러기 까지는 오랜 세월이 흐르게 되며 무형에서 유형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대(代)를 이어서까지 육신이 고생을 한다.

유형의 재산은 사라지는법 

영원한 것이 없다하나 뒤집어 보면 있는법이니 무엇이 영원할 것이며 무엇이 순간으로 남을 것인가?

 

그리하여 깨달았으니 재물은 하늘에 있지 땅에 있지 않더라.

조상이 나이고 내가 바로 조상이다.

 

 

 

 * 宣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