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회 수맥정보-수맥차단제에 속고 사는 안타까운 사람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회 수맥정보

인테넷이 정보의 바다라 하지만 그 바다위에는 올바른 정보도 떠 있지만 잘못되고 오염된 정보도 여과되지 않은채 알게 모르게 떠 다니고 있다.

그렇다 보니 누군가는 올바른 정보를 얻게 되지만 누군가는 잘못된 정보를 담아 행동으로 옮기게 되니 정보를 알게 모르게 올린 사람의 잘못이라고 해야할지 퍼담아 행동으로 옮긴 사람의 경솔함으로 돌려야 할지 아리송할 따름이다.

 

필자가 지금부터 써 내려가는 수맥에 대한 그리고 수맥을 떠 올리면 반드시 따라 다니는 " 수맥차단제" 에 대한 실체와 탐사를 하며 얻은 임상경험을 토대로 정보의 바다에 뛰우려 하니 옳다고 생각하는 분이라면 승선을 할것이고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승객이라면 승선하지 않으면 될것이다.

 

수맥차단제에 대한 종류는 그 수(數)를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엄청 다양하다.

이젠 집안,그리고 침대밑에 까는 것은 기본이고 몸에 바르거나 마실수 있는 액체음료 까지 출시가 된것을 보면 앞으로 그 무엇이 나올지 기대가 될 일이고 그토록 많은 다양한 제품들이 모두가 자기들 나름데로 " 최고' 라 하며 광고하고 있는 시점에서 여러분은 한 번쯤 생각해 보고 따져본 후 결정해야 할 것이다.

 

수맥은 지하에 맥상으로 흐르는 물이며 그 위로(지표)면으로는 파장이 발생되어 지는데 그 파장의 영향을 사람과 동물이 수면중,학습중에   받게 되니 그 증상은 각기 다르다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수맥차단제를 판매하는 업자들은 이 제품에 뭔가 특수한 기(氣)를 넣었다고 하거나 다양한 재료와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고 하거나, 특이한 모양으로 둔간하여 수맥을 차단하고 집의 기운을 상승시켜 명당으로 탈바꿈 한다고 광고를 하는데 실제로 경험해 보고 임상에 적용해 보면 광고와는 사뭇 다른 결과를 얻게 되니 부관이 명관이고 ,그 놈이 그 놈이다 라는 속담과 같지 싶다.

 

동판,달마도,돌침대, 쿠킹호일,은박지,,,이러한 것들이 수맥차단제의 1세대 였지 싶다.

그 뒤에 나타난 각양각색의 제품들이 2세대를 달리며 저좀 데려가 주세요~ 라고 손짓하고 있는데 쉽게 손을 잡아서는 아니된다는 것이다.

필자는  나름데로 수맥차단을 시킨다는 사람들을 몇차례 만나 현장을 확인한 바도 있었고 이미 수맥차단제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의뢰인의 주택도 방문하여 효과없는 수맥차단제의 실체를 다방면으로 확인한바 있다.

 

수맥차단제를 깔기전에 보여주는 탐사도구의 반응에 속지말라.그리고 차단제를 설치하고 난 후 보여주는 탐사도구의 반응에 절대 속지말라.

제품을 판매한 자는 자신이 판매한 제품이 수맥이 차단되었다는 선입견이 탐사도구를 꿈쩍도 하지 않게 만드노니 내가 구입한 차단제가 정말로 차단이 되고 있는가를 확인받고자 한다면 차단제를 사용하고 있는것을 전혀 모르는 제 3자를 통해 검증을 받아 보게 되면 그 제품의 실체를 알 수 있게 된다.

 

몇 년전 분당에 사는 주부께서 필자를 불러 집을 탐사받고자 하였다.

탐사를 모두 마치고 수맥의 위치를 증명해주자 방안 어디선가 주섬주섬 꺼내모아 한봉지를 필자에게 보여주니 검정색으로 만들어진 6각형 모양의 수맥차단제라는 것이였다.

개당 20만원씩 하는 제품을 60평 아파트에 수십개  구매하여 각 방에 놓고 잠을 자 보았는데 구입전이나 구입후나 별다른 효과를 느끼지 못해 혹시나 하고 필자를 불러 탐사를 받아 보면 알 수 있겠다 싶어 의뢰를 받게 되었다고 하였다.

이분은 돈이 넘쳐서 차단제 따로 필자 따로 불렀을까?

 

외국에도 수맥차단제가 있다고 하는데 그 바람을 한국사람이 불게 만들었고 그 종류도 국내와 다르지 않고 더 터무니 없는 것들이 수맥을 차단시킨다고 광고를 한다고 한다.

전자파도 제대로 차단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수맥파를 차단한다고 한다.

 

간혹 동판업체로 부터  수맥차단제로 판매해 보자며 권유를 받곤 한다.

안되는것을 알면서 파는 것도 양심에 허락되지 않고 잘못된 정보를 더 퍼트리고 싶지 않아 거절하고 말지만 돈을 벌어드리고자 한다면 홈페이지 뛰어놓고 수맥차단제 하나 선정하여 가만히 앉아서 쉽게 돈 벌어 들일 수도 있는것을 알면서도 장거리 출장길에 오르는 바보가 어디 있단 말인가? 때론 차단제 한개값도 못한 출장비를 받으면서 말이다.

 

다방면에서 수맥차단제의 효능을 검증해 보았고 경험해 보았다.

어떤 분들은 전화를 하여 수맥만 탐사해주고 차단은 해주지 않나요? 라고 질문들 한다.

약을 복용해도 효과를 보지 못한다면 그 약은 무용지물인데 수맥탐사는 뒷전이고 차단제를 먼저 추구하는 상담전화를 받을때면 안타깝지 않을 수 없다.

땅속에 지뢰가 매설되어 있다면 피하면 그뿐인데 모르고 밟기 때문에 터지고 말듯이 수맥탐사는 지뢰의 위치를 찾는 것과 같다.

 

조금만 생각해 보고 따져보면 무엇이 맞고 ,틀림이 분명한데 제대로 전하는 이가 없으니 잘못된 정보의 홍수속에 빠져 허우적 대고 있는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수맥이 정말 두렵고,궁금하고, 알고자 한다면 차단제 판매자가 아닌 전문가를 만나 의뢰를 받아 보길 권한다.

 

 

아 ~ 이젠 수맥차단제에 대한 상담이나 글은 받고 싶지도 올리고 싶지도 않아 이글로 대변하려 한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회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