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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주택(APT.전원주택) 산소,사무실 감정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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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2천년 풍수 와 100년 수맥이야기

by 宣人 2013. 10. 22.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본인이 수맥이라는 용어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군 제대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읽었던 임응승 신부 님의 집필인 " 수맥과 풍수" 라는 책이였다.
그리 두껍지도 크지도 않은 책 내용에는 신비스럽기도 하고 미스테리한 내용들이 담겨져 있었
는데 그 중 하나가 추(pendulum) 를 가지고 지하에 흐르는 물을 찾아낸다는 것과 묘지에 물이차
있는 것을 알아 맞춘다는 것 또는 그 후손들이 원인모를 병과 우환을 겪고 그런 묘를 수맥을 피
한  터로 이장을 하게된 후 병이 낫는 다는 것이였다.



너무도 신기했던 그 책을 몇번에 걸쳐 읽고 또 읽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그 후 제대하면 나 또한 추 돌리기(그것이 수맥탐사 인줄 몰랐음)를  배우고 싶은 호기심이 있었
으나 진로에 대한 막막함속에 조용히 묻혀져 바렀던거 같다.
그것이 수 년이 흐른 지금에서야 이 길(수맥탐사가)을 걷게된 계기가 되었는지 모를 일이나
본인이 지금까지 보고 겪은 묘지의 이야기는 영혼과 밀접한 관계속에 후손들이 고리고리 연결
이되어져 있었다는 것이다.



수맥이 뭐길래 도대체 수맥이 뭐길래 뇌와 심장의 모든 기능이  떨어진 육체의 고통이 고스란
히 남아 죽은자의 자리에 흐르면 후손들 에게 꿈을 통해 전하거나 우환을 주고 있냐는 것이였다.
또한 신부님의 책 속에 적힌 것처럼 전국의 90%이상의 묘들이 수맥에 놓여져 있다는 내용을 
본인 또 한 믿을 수 없었으나 이일에 전념하며 보고 겪은 경험에 비추어 보건데 90% 이상의 
묘가 수맥에 놓여 있다는 현실은 과히 더도 덜도 아닌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는 사실  이였
다.



그도 그럴것이 100기의 묘를 탐사해 보면 수맥을 피해모셔진 묘가 고작 3~4기 정도에 불과하니
말이다.
왜 이렇게 많은 묘들이 수맥에 놓이게 된 걸까? 라는 의문에 의문을 가졌던 본인은 먼 풍수의 
역사 속으로 헤집고 들어가 볼 수 있었다.



풍수학의 역사가 어려운 용어와 내용 만큼 이나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었던 반면 ,수맥은 100년
되지 않은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에밀리오(프랑스의 천주교 신부)를 통해 처음 알려진 수맥은 신 인식 ( 임응승 신부님 중학
교 교장 선생님)을 통해 신부님에게 전해지게 되었다.



이렇게 볼때 수 천년 전에는 수맥을 탐사 할 수 있는 그 어떠한 도구도 이론도 없었다는 것이였
고 돈과 권력을 가진 양반집 들은 그래도 나름대로의 풍수학을 바탕으로 묘 자리를 잡았지만 
그렇지 못한 서민들은 우연하게 피하지 못했다면 모두 수맥에 조상을 모시게 되는 격이 되었다
는 것이다.



그렇다고 풍수지리대로 묘자리를 잡았다고 해서 수맥을 피한것은 결코 아니다.
수맥을 유아(乳兒)로 취급하고 있는 실정이다 보니 현재도 많은 풍수학인들이 묘자리를 쓸때
수맥에 모시는 경우가 너무도 비일비재 하고 수맥의 위치를 제대로 찾는이 또한 만나기 어렵다
는 것이다.



이렇게 볼때
과거 학문에 빠진 내용중 현대에 와서 그 실체가 드러나고 있는 사실이라면 신중하고 겸
허히 받아 들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무시와배척을 일삼고 있고 그로인한 피해는 그(지관)를 믿
고 묘자리를 맏기는 유족들에게 그 피해가 고스란히 넘겨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도 요즘엔 이론만을 강구하던 옛날과는 다르게 현장사진,동영상을  올릴 수 있는 인테넷을 
통해 적지 않은 풍수인들이 수맥을 배우기 위해 속속들이 강의실을 찾아들고 있다.



그 이유중 하나는 즐비한 이론보다 실전에 따른 경험이 그 증거를 뒷 받침 해주기 때문임을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고 그 실체가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라 여긴다.



우리 속담에 '나중 난 뿔이 우뚝하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중국 전국시대의 사상가로서 성악설
(性惡說)을 창시한 순자(荀子)의 사상을 집록한 《순자》의 〈권학편(勸學篇)〉에 나오는 말이다. 
'학문은 그쳐서는 안 된다[學不可以已]. 푸른색은 쪽에서 취했지만 쪽빛보다 더 푸르고[靑取之
於藍而靑於藍] 얼음은 물이 이루었지만 물보다도 더 차다[氷水爲之而寒於水].' 학문이란 끊임
없이 계속되는 것이므로 중도에 그쳐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푸른색이 쪽빛보다 푸르듯이, 얼음



이 물보다 차듯이 면학을 계속하면 스승을 능가하는 학문의 깊이를 가진 제자도 나타날 수 있다
는 말이다. 여기서 제자가 스승보다 뛰어나다는 뜻인 '청출어람'이 나왔으며, '출람(出藍)'이란
말도 여기서 비롯된 말이다. 



풍수가 스승이라면 수맥은 제자인데 제자가 없는 스승이 어찌 있을 수 있단 말인가.
그 무시와 배척, 무지속에 내 조상이 수맥 속에 묻혀있고 그로인한 영혼의 고통은 후손들을 
통해 무언의 고통을 호소함을 잊지 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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