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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주택(APT.전원주택) 산소,사무실 감정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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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경기도 평택시 출장 수맥탐사및 묘터감정( 멀쩡한 산소에 수맥차단제라니...)

by 宣人 2013. 10. 25.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조상의 산소에 수맥이 흐른다 해서 무조건 이장을 하는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수맥이 흐르면 무조건 산소를 건드리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고 그로인해 이장전 보다 더 큰 우환을 맞이하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으니 오늘의 사례를 보고 참고하기를 바란다.

조상의 산소에 수맥이 흐르게 되어도 이장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고 하지 말아야 하는 경우로 나눠진다.

그러한데 누군가 단편적인 것만을 보고 산소에 손을 대거나 섣부른 행위를 하는 경우를 보게 되니 오늘의 의뢰인은 이러한 고민으로 필자에게 출장감정을 원했다.

 

서울에 사는 의뢰인의 작은 아버님께서 추석 명절을 지내시고 난뒤 우연히 아는 지인으로 부터 부모님 산소에 수맥이 흐르고 있다는 말을 듣게 되고 작은 아버지는 큰 조카에게 부모님 산소가 어떤지 자세히 좀 알아보라는 어명을 받는다.

그렇게 하여 처음 의뢰인이 접한 사람은 부산의 모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풍수강의를 하신다는 분이였는데 조부모님과 부모님 산소에 수맥이 흐르고 있으니 묘지 주변에 한개당 50만원 상당의 수맥차단제품을 묻으면 괜찮아 진다고 하였다.

수맥차단제를 묻거나 아니면 이장을 해야 한다며 큰 변고가 생기기 전에 묘를 손 볼것을 권하니 없던 고민이 생기게 된다.

 

그러한 고민에 쌓여있던 의뢰자는 필자와의 간단한 통화를 끝으로 직접 평택에서 뵙기로 하였다.

평택에서 의뢰자의 안내를 받고 묘지를 방문하여 보니 큰 정성을 들인 묘역이였다.

묘지를 감정하여 보니 묘는 이장을 해서는 아니되는 즉 손볼 필요가 없는 묘터 라고 의뢰자에게 말을 전하자 의뢰자는 부친이 먼저 별세하셔서 지금의 묘지 부근에 먼저 돌아가신 부친의 묘를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합장을 하기위해 한차례 이장한 경험이 있었는데 유골이 물하나 비취지 않을 정도로 누렇게 되어 깨끗했고 토질도 매우 좋았다고 하였다.

또한 어머니를 이곳에 아버님과 같이 모실때도 토질이 매우 좋았는데 처음에 좋았던 묘가 나중에 수맥이 새로 생길 수 있냐는 질문을 하였다.

물론 수맥은 건수와 다르게 깊이 흐르기에 수맥의 위치나 방향,수(數)를 알지 못하면 하관시와 다르게 변화가 일어날 수 있지만

묘는 수맥이 흐른다 해도 손을 봐야 하는 경우와 볼 필요가 없는  경우가 있는데 지금 이 조부모 묘와 부모님 묘는 이장을 해서는 아니되는 아니 할 필요가 없는 묘라고 전하자 의뢰자는 사실 저의 집안이 좀 잘나가는 집안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사실 이 묘를 살펴보라는 명을 내리신 작은 아버님도 서울대 법대를 나와 법관 출신이고 그리고 저의 형제들이 국회의원 교수,판사,변호사,의사가 즐비합니다.

그래서도 조상 산소에 대해 극진한데 난데없이 수맥이 흘러서 손을 보라는 말씀을 하셔서 여간 고민이 아니였다며 선생님이 감정한 것이 더 신빙성이 있다고 하였다.

 

조상묘 쓰고 3년 이란 말은 3년안의 변고가 있는가 없는가를 말하는데 묘지를 감정해 보니 이 묘를 쓰고 나서는 그 어떠한 집안의 우환도 변고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의뢰인 역시 부모님 돌아가시고 난 뒤에도 형제들 모두 잘되면 잘되었지 나쁜 일은 없었다고 인정하였다.

 

몇년전 필자가 충북 음성에 참으로 신비한 묘를 보기위해 그 묘의 자손을 만나러 간적이 있었는데 그분이 사는 집이 당시 증조부께서 지었던 집에서 살고 계셨다.

오래된 가옥이다 보니 추운 겨울을 매년 보내야 하는 것이 항상 마음에 걸린 미국에 있는 아들이 부모님에게 큰 돈을 보내며 그 집을 헐고 새로 집을 지으라 하였다.

그런데 참으로 기이한 꿈을 미국에 있는 아들이 꾸게 되니 얼굴을 모르는 한 노인이 연거푸 꿈에 나타나 그 집을 절대 헐지 말라며 신신당부를 하더라는 것이다.

그 꿈을 미국에 있는 아들에게 듣고 그 노인의 얼굴 생김새를 여쭤보니 아들은 한번도 뵌적없는 증조할머니와 너무도 흡사하다는 것을 아버지는 알 수 있었던 것이였다.

그렇게 하여 그 오래된 집을 고수하며 늙어 죽을때 까지 이 집에서 살겠다고 전하고 아들에게 돈을 돌려 주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미국에 있는 아들의 꿈에 그 노모가 나타나지 않더라는 것이다.

 

조상은 무언의 메세지를 통해 자손을 돌보고자 하니 오늘 본 이 묘의 조상역시 멀쩡한 산소를 손자가 건드리면 어쩌나 하는 그 조바심이 인연의 끈을 이어주지 안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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