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집,묘지,사무실등에 대한 수맥탐사 또는 집터감정 의뢰를 받고 출장길에서 만나게 되는 전국의 많은 의뢰인들 그리고 그중에서는 종종 필자의 기억속에 인상깊게 남아있는 의뢰인들이 있곤하니 그들은 그들이 겪고 있는 마음의 속내를 가족아닌 남들에게는 감히 꺼내지 못한채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받는 분들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영(靈)적인 문제는 특히나 남에게 자칫 잘못 꺼내서는 미친사람 취급받기 일쑤다 보니 더욱더 숨기고 가두게 되니 그들의 고통을 이루 말할 수 없다.
필자는 우연히 SBS 그것이 알고싶다. 915회를 보면서 방송내용과 비슷한 2년전에 만났던 한 의뢰인의 사례를 떠올려 본다.
의뢰인의 수맥탐사 의뢰를 받고 사당역에 내려 의뢰인의 집으로 들어서자 의뢰인이 필자를 맞이 하여 주었다.
집은 오래된 아파트 건물이였지만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전혀 이상해 보이지 않았고 의뢰인의 집또한 새로 실내인테리어를 깔끔하게 해 놓았는지라 아주 평범해 보이는 곳이었다.
수맥을 탐사하기전 필자는 의뢰인의 몸 상태를 scan 하여 보며 신체 어디 어디가 좋지 않고 불편한가를 짚어서 말을 먼저 건넸다.
그러자 그 옆에서 보고 있던 남편, 그리고 신체감정을 받던 의뢰자는 자신의 몸 불편한 곳을 모두 맞춰 내는 것에 대해 신기해 하였는데 신체를 scan하면서 감지 되었던 또 다른 신체적 증상이 있었으니 그것은 일반인적 사람의 몸이 아닌 영적인 증상이 감지가 되었다. 필자는 의뢰자에게 몸이 현재 남과 다른 증상을 겪고 계시는데 단순히 수맥때문에 겪는 증상이 아니라고 하자 의뢰자는 필자에게 이 집으로 이사를 와서 겪는 미스테리한 현상을 털어 놓게되었다.
어느날 부터인가 집에서 환청과 귀신이 보인다는 것이다. 그런데 특이한 현상은 집 밖으로 나가면 괜찮아 지는데 집에만 들어오면 귀신이 보이고 환청이 들려서 미칠 지경이라고 하길래 그렇다면 필자가 그 영체가 안방 침대 옆과 주방에서 감지가 된다고 말하자 의뢰자는 네 맞아요 안방에 들어가면 귀신이 보인다고 말하였다.
겉으로 보기에는 전혀 일반인과 다르고 집의 내부또한 이상이 없어 보이지만 신병(神病)이라든가 또는 빙의를 겪는 이들의 몸은 분명히 다르고 집 내부의 기운또한 다르다.
출장을 다니며 이러한 증상을 겪는 의뢰자 본인 또는 가족중에 남편이나 자녀들이 남들이 믿어주지 못하는 현상을 겪는 것을 보면서 그들의 시름과 고통을 덜어주고자 지혜의 방편을 전해주어 어떤 사람은 그러한 영적인 증상으로 부터 벗어난 이들도 있지만 그것이 사뭇 오래되거나 또는 습(濕)에 의해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들도 있었다.
건강도 조금 잃고 나거나 급성으로 병이 생기면 고치기 쉽지만 만신창이가 되거나 만성화되면 100% 고치기 어려워지고 자신 스스로의 의지를 모두 놓아 버리게 되면 그 어떠한 것으로도 고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영적인 증상으로 한번 문이 열리게 되면 빨리 닫아줘야 하고 치료를 해야 하는데 많은 이들이 자신들이 믿는 종교관에 매진하거나 또는 무속,퇴마에 어마어마한 금전적 손실을 통해 때를 놓치고 마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
그로인해 가족의 행복은 저멀리 멀어져 가고 당사자 인생도 제대로 꿈을 펼치지 못한채 서서히 저물어 감을 볼때 비록 남의 일이지만 안타깝고 불쌍하지 않을 수 없었다.
분명한 것은 이러한 현상이 집에 흐르는 " 수맥" 떄문만은 아니라는 것, 그러나 영체의 고통을 받는 이들이 수맥에 대한 부분에서도 더 민감하게 작용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것은 이러한 분들이 필자와의 만남이 이뤄지기전 수맥차단제를 집에도 설치해보고 때론 신부님,목사님,수녀님,수맥탐사가,또는 수맥을 탐사할 줄 안다는 지인들이 집을 방문하여 수맥을 탐사하여 수맥을 피해서도 잠을 자보고 하였지만 잠깐의 호전은 있는듯 하였지만 다시 원상태로 돌아와 버리는 것을 듣고 경험했기 때문이다.
신병,또는 빙의를 겪는 이들이 왜 이러한 현상을 겪는 것을 알게 되고 어떤이들은 영체의 고통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는이가 있는가 하면 벗어나지 못하는 이로 나눠지는 가를 알게 되면서 집과 사람,그리고 영체에 대해 알게 되었다 .
빙의.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 그리고 그들이 사는 집의 겉과 내부는 겉으로 보아서는 구분하기 어렵지만 분명하게 다르고 구분되어지고 느껴진다.
중풍도 갑자기 오지 않고 감기도 갑자기 오지않고 암도 갑자기 발생하지 않고 겨울도 갑자기 오지 않듯이 영체도 잠복을 하였다가
아주 적절한 타이밍을 틈타 정신과 육체를 휘어잡게 되니 문제는 신병이나 빙의를 겪는 본인들 또는 가족들 조차도 신체적 증상이 빙의인지 아닌지를 스스로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모르고 있다가 커진뒤에 증상이 확실하게 나타난 뒤에야 알게되고 정신줄을 놓게 되는 것이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915회) 방영일 : 2013-10-26 (새벽 3시의 불청객) 벙송편을 보며 세상에는 참으로 말못하게 불쌍하고 안타까운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떠올리며 그들이 그 어떤 누구를 만나더라도 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 인생의 행복을 되찾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 사진 아래의 내용은 그날 방송된 내용 일부를 옮겨 놓아 보았다>
그것이 알고 싶다(915회) 방영일 : 2013-10-26
엄마의 위험한 비밀
연 출 : 황성준, 글/구성 : 박윤미
# ‘나는 귀신이 보여요’
지난 7일, 서울의 한 평범한 가정주부 박희란 씨(가명)는 제작진에게 뜻밖의 고민을 털어놨다. 자신은 ‘귀신을 본다’는 것. 제작진이 방문한 순간에도, 그녀는 집안 곳곳에서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귀신의 존재를 얘기하는가 하면, 집안 곳곳 달마도와 염주를 매달아 놓고서 불안에 떨고 있었다.
게다가 그녀는 매일 새벽 3시 전후, 귀신들에게 몸을 빼앗겨, 자신이 아닌 ‘누군가’로 변해버린다는데...
이 모든 일은 지금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 온 6년 전부터 시작됐다고 했다. 그것은 단지 우연이었을까.
그녀의 남편은 매일 밤, 아내가 ‘보이지 않는 누군가’와 대화를 하거나, 목소리도, 태도도 전혀 다른 또 다른 사람처럼 행동하고 있다며, 두려움에 떨고 있다.
“되게 여러 명이 나와요. 애기가 나올 때도 있고, 조상이라고 나오시는 분도 있고...”
- 희란 氏 남편
심지어는, 아내가 갑작스럽게 던진 칼에 맞아서 큰 부상을 입을 뻔 한 일도 있었다고 했다. 언젠가, 그런 아내의 손에 목숨을 잃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는 남편, 하지만 아내는 밤 사이 자신이 저지른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 엄마와 3남매의 위태로운 일상
“저 자신도 이게 겁이 나요. 왜냐하면 애들이 있기 때문에. 제가 애들한테 어떻게 할까봐 소름이 끼쳐요.”
“아이들 때문이라도 무슨 짓을 해서라도 좀 정상인으로 살고 싶고..할수 있는 건 뭐든지..”
- 박희란 氏
무엇보다 이 집에는 현재 각각 11살, 7살, 6살 난 3남매가 살고 있다. 3남매의 어머니는 남편이 없는 사이, 자신과 아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는데...
아이들은 과연 엄마의 비밀을 알까.
지난 6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만큼은 ‘평범한 엄마’의 모습으로 살아가기 위해 안간힘을 써왔다는 3남매의 어머니, 하지만 아이들이 그린 그림 ‘우리 집’은 묘하게도 시퍼런 어둠으로 가득 차 있었는데!!
그녀는 과연 드라마에서나 있을 법한 일을 실제로 겪고 있는 걸까? 아니면 이 모든 것은 그녀의 정신적 문제가 원인이 되어 만들어낸, 일종의 '환상‘에 불과한 것일까?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3남매의 엄마와 아이들의 위태로운 일상속으로 조심스럽게 들어가 봤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내용중 일부....)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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