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산모들의 배가 부른 모습과 묘지의 모양을 보다 보면 공통점을
느끼게 된다.
태어나려는 생(生),죽어버린 사(死)의 육신
그러나 어느것이 살아 있는것이고 어느것이 죽어 있는지는 짧은 시안을 가진 나로써는 분간하기 힘들다.
태어남이 영원하지 않듯이 죽음또한 영원하지 않으리라.
태어나는 시간부터 죽음이 시작되며 목숨이 꾾어지는 순간부터 다시
생명이 다시 시작되는 지도 모를일이니 말이다.
어머니의 배를 빌어 태어나고 어머니의 배모양을 본따 다시 흙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순조로운 반복앞에 생과사는 끝없이 반복되었고 복제술이 아무리 발전된다 해도 어머니의 뱃속만큼은 따뜻하지 못하리라.
산자이든 죽은자이든 수맥의 영향은 배재(排除)할수 없다.
산모가 수맥이 지나는 잠자리에서 자는 경우 뱃속 태아는 피할수 없는 수맥의 고통을 당하게 되고 그로인해 평생 장애의 요소를 맞이하게 된다.
죽은 영혼의 안식처인 묘지 또한 시신이 놓인 자리에 수맥이 지나가는 경우 불편함을 호소하게 되고, 살아서의 애착을 버리지 못한 영혼들은 묘지 출입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비정상적인 육체의 부패를 통해 후손들에게 각종 병과 우환을 던지게 된다.
이러한 영혼들의 고통을 치료해주는 방법은 유일하게도 수맥이 비켜가는 자리를 통해 '이장"을 하게 되는데 수맥이 없는 자리는 영혼의 입장에서는 새집과 같으며 생기와 온기가 응집된 동등한 명당이 된다.
터가 좋지 않으면 후손들을 보살필 힘이 없는 영혼들이 수맥을 피한 터를 정해 옮겨 드림으로 인해 우환이 사라지고 기울어 지는 생활이 차츰 회복되는 것은 산자와 죽은자가 서로의 눈을 비켜가며 공존 하고 있다고 부인하지 않을수 없다.
정신질환으로 술에 쩌들어 살던 생부(生父)가 사망하자 화장후 화장터 뒷산에 쓰레기 버리듯 뿌려 버리고 가자 그날 저녁부터 생모(生母) 꿈에 나타나 시비를 걸며 화장터 뒷산으로 불러내 싸움을 걸며" 나와 같이 가자" 고 하며 끌고가는 꿈에 매일 같이 시달리자 고통의 메세지로 알고 다시 가묘(假墓)를 쓰자 생부가 꿈에 나타나 "이젠 편히 내갈길로 갈수 있다며 잘있으라" 는 말을 남기고 떠나는 사례담을 들은 적이 있다.
태어나는 순간 부터 하나 하나 쌓이게 되는 육신과 가족들에 대한 애착과 재물에 대한 탐착을 버리지 못하고 죽은 영혼들은 묘지가 수맥에 걸린 경우 시신의 불편함을 4대를 걸쳐 후손들 에게 호소하게 된다.
수맥을 피하여 옮겨드리는 것은 수맥탐사가의 몫 이지만 그후에 조상에 대해 보살피고 기도 하는 것은 자손들의 몫 이리라.
지금까지 음습한 자리에서 고통받은 영혼들을 위해 불효를 뉘우치고 또 다시 죽어가는 영혼들의 자리는 수맥을 피해 드려야 할것이다.
산자와 죽은자가 무엇이 다를것인가?
내일의 내모습 또한 죽은자의 모습으로 고통받지 않는다고 어찌 호언장담 할수 있단 말인가?
어찌보면 윗대 선조들의 수맥때문에 나를 대신해 병마 와 사고로 숨저간 영혼들을 위해 덕을 쌓고 그들을 위해 끊임없는 기도를 해야함은 지금의 자손들이 잊지 말아야할 덕목 일 것이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010-6277-1193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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