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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주택(APT.전원주택) 산소,사무실 감정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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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맥의 모든것 ▶/§ 수맥과터 진단사례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경기도 안성 출장 수맥탐사/집터감정/풍수인테리어

by 宣人 2013. 12. 10.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자장면과 짬뽕의 결정을 쉽게 하지 못해 자짬면이 나왔다. 수족(手足)이 두개고 이(耳)와 비공(鼻孔)이 둘 이다 보니 사람의 마음도 둘 일까?

누구나 더 좋은 것을 취하려 하고 그것에 대해 마음의 욕심이 더 가는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좋고 나쁨에는 어느것이나 장단(長短)이 있으니 이것을 취한다 하여도 버려진 것에 조금은 미련이 남는것이 사람이다.

집을 탐사차 다니다 보면 집의 좋고 나쁨을 무상(無相)의 기운으로 가늠하게 되고 때로는 그 집터의 강약을 가늠하여 주며 그에따른 수맥을 피하여 주는 것이 내가 해온 일이다.

 

집은 먼저 집터의 기운을 먼저 읽어야 하며 집에 거주하는 이들과 기운이 합(合)을 이루어야 한다.

너무 높아도 낮아도 문제가 되니 그것을 명백히 가려 머물러도 좋은지 떠나야 하는지를 가려 주어야 한다.

그러나 이 부분을 명확히 가려내지 못하여 마음에 혼란만 줄 걱정거리라면 문제를 제시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필자는 수맥탐사차 방문하여 보면 이사한지 얼마 되지 않는 분들이 누군가 집터가 흉당이니 이사를 하라 하거나 집에 수맥이 너무 많아서도 흉당이니 이사를 가라 하는 분들의 집을 방문하게 되는데 방문하여 보면 수맥탐사에서도  오진을 내려 놓았거나 집터의 길흉도 정확히 가려내지 못한 경우를 종종 접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의뢰인들은 근심걱정을 곤륜산( 崑崙山)만큼 쌓아두고 있기 마련이다.

 

이번 경기도 안성 수맥출장 진단에서도 필자가 방문하기전에 관룡자(심룡척)라는 쇠막대기를 들고 와서 이 집은 흉한 집이고 건너편에 집이 천기가 내려오는 집이라 하며 운운한 이가 있었으니 필자도 익히 들어본 사람이였다.

풍수를 하는 이들에게 한때 붐이 일어 개당 수십 만원에서 수맥 만원을 넘나들며 판매가 되었던 비싼 쇠덩어리 관룡자.

관룡자의 실체를 몇년전 묘지 이장현장에서 본 필자는 명당이 아니여도 얼마든지 강하게 약하게 회전할 수 있도록 해본 경험이 있었는데 쇠막대기 하나로 지기와 명당을 가늠할 줄 안다면 그것은 그저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기운은 도구가 읽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며 마음에서 몸으로 드러나게 되어 있다.

먼저 집을 측정하고간 이의 진단을 뒤로 하고 현재의 집터 기운을 읽어보고 의뢰인의 부탁에의해 명당이라는 곳의 집터를 가서 기운을 읽어보니 전후 집터의 기운이 동일 하였다.

천기가 내려오는 집이라면 이사온지 얼마되지 않은 이집을 버리고 이사갈 용의가 있다고 한 의뢰인에게 기운이 동일한 집을 두고 굳이 이사할 필요가 없다고 권하였다.

 

사람들은 지기(地氣)도 모자라 천기(天氣)를 탐하였다.

깨닫고 보면 천지(天地)는 둘이 아닌 하나이며.사람은 하늘의 관장이 아닌 땅의 관장이며 땅을 딛고 살아간다.

천기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 아닌 마음에서 오는 것임을 알고 있을까?

천기를 받는 방법을 알려 준다 하여도 사람들은 믿지 않고 행(行)하려 하지 않는다. 이유는 참 진아가 의심으로 덮혀져 있기 떄문이니 어찌 그 맑은 기운을 느낄 수 있겠는가?

나의 맑고 깨끗한 기운을 원하느냐? 그리하면 너도 의심없는 그 맑고 깨끗한 마음을 나에게 달라 할 것이니 그것이  하늘이 원하는 천기가 아니겠는가?

 

사람들에게 적당함이란 무엇일까?

보통사람처럼 산다는건 과히 쉬운 일일까?

잘사는 것도 어렵고 못사는 것도 어렵고 더 나아가 평범하게 산다는 것은 더욱더 어렵다.

 

필자는 좋은 집터를 얻는 방법을 알아도 탐하지 않는다.

능력은 나를 위한 사심으로 쓰여지는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해 쓰라하는 것임을  알며 나 또한 나의 근기를 알기 때문이다.

채우려 하기 보다 비우면 채워지고 채워지면 남을 위해 버릴줄 아는 마음을  난 베품이라 여겼다.

 

필자는 안성에서 만난 의뢰인의 집에 대한 문제의 답을 제시하여 주었고 이사를 원하거든 3년 뒤를 생각해 보라 하였다.

머물러도 떠나야 할 때가 있는 법이니 진리를 지혜로 전하고 온 것이 나의 소임일뿐 그것을 취하고 버림은 각자의 몫이 되고 마는법

그러나 지혜와 진리는 시간이 깨우쳐 주는 것임을 훗날 사람들은 알았다

 

버스를 기다릴 쯤 안산에서 사는 또 한 분의 의뢰인이 나와의 인연을 기다리며 긴 시간의 통화를 끝으로 버스에 몸을 싣었다.

그렇게 또 하루가 간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 1193